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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실물 경제의 압박 가운데 살아남기 "실물경제" "실물경기"라고도 용어가 쓰이며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용어인데, 이론이 아니라 실제의 동향으로 나타나는 경제라는 의미입니다. (쉽게 쓰는 또다른 말로는 화폐경제, 상품경제라고 쓰이기도 합니다). 즉, 계속 뉴스나 언론에서 보고 듣는 물가, 금리, 환율등 저를 포함한 한 나라의 구성원들이 실제 생활에서 접하고 대하며 고려하고 대비해야 하는 경제요소입니다. 당장 저는 보통 주말에 장을 자주 보는지라, 제가 거주하는 의정부에서 재래시장인 의정부 제일시장, 장을 보는 동네마트, 때로는 쇼핑을 해야 하는 큰 대형마트, 코스트코등 유통전문회사등 실제적으로 물가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정말이지 물가가 넘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차는 LPG차인데, 조금이라도 유류비를 아끼..
가계부채, 그리고 일상 지난 2016년 한 해동안 한국의 전체 가계부채액은 141조원이 늘어난 1,344조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이를 한국 전체 인구로 나눌 때 약 일인당 2,600만원의 빚이 있는 것으로 통계가 잡힙니다. 현재 저는 부동산 담보대출로 7,000만원 정도의 빚을 졌으며 지금까지 약 1/3 정도를 조금 넘는 돈을 갚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갚아 나가야 합니다. 이외에는 신용대출이나 다른 여타의 대출은 현재 없습니다. 이 뉴스들을 보니까 더욱 정신이 들게 됩니다. 그야말로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을 받게 되면 세분화해서 대출금(원금+이자)을 갚는 것(현재 자동 설정으로 계좌이체)생활비, 관리비 설정(월말)용돈(한 달 용돈 현금 10만원, 카드사용 10만원 이내- 주로 서적 구입)저축, 적금, 실손 보험.....정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