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개찜을 먹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함께심은교회, 그리고.... 함께 음식을 먹고,함께 이야기를 나누고,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함께 서로를 위로하고,함께 예배하고, "함께"라는 표현에 많은 의미가 들어가 있습니다.그 가운데서 서로가 힘을 얻습니다. 함께심은교회는 매우 적은 사람들이 "함께"하지만모두를 나그네로 여기고 힘껏 대접하고 챙겨주는 것이 좋았습니다.(성도, 구성원 뭐 이런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나그네입니다) 조개찜이 넘 맛있어서,함께한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오늘은 특별히 그 흔적을 남겨봅니다. 절대로 부탁을 드린적이 없었는데 제 모습이 자주 등장하는군요~^^ 먼저 함께 식사를 하는 가운데서 서로가 풍성하게 커뮤니케이션을 나눕니다.물론 준비하고 상을 차리고 설거지하고 정리하고 장소에서 책상과 의자를 셋팅하고이런 부분도 누군가의 전담이 아니라 자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