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정현 "꿈에"(신의목소리 임영은 노래) 8월4일부터 가지게 되는 여름 휴가,물론 그 전날인 지난 8월3일 수요일은 정신없던 하루였습니다. 가장 더운 날씨에 땀도 뻘뻘 흘리고집에 들어가니 시간은 바야흐로 밤 10시 30분,집으로 오기까지의 시간 가운데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이렇게 아둥바둥하며 살아가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별별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운없이 터벅~터벅 집으로 와서그것도 늦은 저녁을 먹고사진으로 올리진 않았지만 수박과 미숫가루까지 먹고 마시면서더위와 일에 지친 저 자신을 시원하게 얼려버리고 싶은 몸과 마음의 상태였습니다. 모처럼 TV를 보았어요.잘 안 보던 프로그램인데SBS에서 "신의 목소리"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 프로그램이 8월1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폐지가 된다는 말이 있더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