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사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잇길, 그리고 나무 핀란드에 있는 피스카스 마을(Fiskars Village)에매우 인상적인 두 개의 광경이 있습니다. 이전에 북세미나를 하기도 했던 "북유럽디자인"의 안애경 저자의좀 더 특별한 언급이기도 했는데,오늘 그 두 개의 광경을 사진으로 다시 보고 많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이 두 개의 광경은 제가 이전에 북세미나를 할 때,첫 모임에서 함께한 모든이들에게 소개하며 다시 질문하기도 했던 광경이기도 했습니다. "생각의 사유"에 빠지게 한 두 개의 광경이었습니다. 1. 이웃집 사이에 담을 쌓는 대신 서로 오가는 사잇길을 공유한다. 2. 이웃과의 경계선인 높은 담을 쌓을 자리에는 나무를 심는다. 경계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다. 당시 "북유럽디자인"북세미나 첫 모임을 하면서 모두에게 이 두 개의 광경이 상당히 인상적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