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디자인에 대한 서적들을 조금씩 구입하면서,
그리고 그 가운데서 외국 원서들을 구비하게 되면서
조금씩 고민이 생겼습니다.
기본적인 문고판, 양장본등 일반 서재에 꽂을 책과는 달리
책의 부피와 무게 그리고 크기가 점점 커진 책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특히 책의 크기가 큰 책들이 있습니다.
어찌하면 이런 책들을 보다 손쉽고,
미적 감각이 있는 서재형식으로 꾸밀 수 있을까...이런 고민과 생각들,
이런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재, 책장 디자인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KANTIK라는 간이서재입니다.(Kantik Bookcase)
재료 파우더 코티드 MDF
크기 110X110X190cm/
43.6x43.6x74.9inch
단단한 판자 한장이 벽에 절묘하게 기대어서 세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적인 공간 가운데서 책들이 그 자체의 무게와 이상적인 기울기 형태로 꽂혀 있습니다.
다양한 판자상자 안에서의 공간들에 맞추어서 다양한 크기의 책들을 꽂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인 관점에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게 아니라,
공간과 조화를 이루어서 디자인적 감성이 훌륭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독일의 디자이너 Patricia Yasmine Graf가 온라인 디자인 매장에서 판매하기 위해 디자인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http://pyg-design.de/products/kantik/
커다란 예술서적이나 장서,
그리고 자신의 서재를 좀 더 디자인의 멋이 스며든 멋진 공간으로 꾸미길 바라는 분들께
좋은 소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은,
서재는 그 자체로 보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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