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주 관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누군가가 도전하는 일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보여도

혹시나 실패해서 원망을 사게 될까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조언이나 충고, 이런 것을 잘 하지 않게 되죠.


하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이 경험했던 사례를 들고,

타당하고 논리적인 이유를 제시하고,

직감적이기도 하고,

소문, 이런 것에 의해서 "그렇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이런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한 때 새로운 맘으로 모든 것이 찬란하게 보였던 현상들이

무엇인가가 꼬이고 꼬여서 그 찬란하고 청량감이 느껴진 순간들이 사그러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시간을 두고 이 관계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조금 피곤해지려고 합니다.



이래서는 안되는데 말이죠.


어떻게 해야 이 다소 피곤한 상황들을 넘어갈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래도 이 인사청문회를 끝까지 보려고 합니다.

전 자랑스럽게도 지난 늦가을, 겨울, 초봄에까지 촛불을 들었으니까요.


참견이 나을까요,

관망이 나을까요,

아직 정확하게 결정을 하진 못했지만 촛불을 들었던 사람으로서 

미래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습니다.


저는 잠깐 북유럽을 다녀오겠지만,

더 오랜시간을 가지고 여기 한국에서 일상을 생활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강렬한 미래를 꿈꾸게 됩니다.


모든 상황들이 잘 풀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우선 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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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7.05.30 02:37 신고

    촛불의 힘을 믿어요! 전 세계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시민 혁명으로 현세대뿐만 아니라 차후에도 길이 남을 것이고, 물론 단숨에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동안 부조리한 사회구조로 인한 삶의 버거움에 잠시 덮여있던 시민들의 의식은 깨어나 움직이기 시작했기에 앞으로의 고비도 잘 이겨내리라 믿어요. 그러기에 참견과 관망이 모두 필요하리라 봐요. 불의에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때론 타이밍을 노리며 지켜보는 신뢰도 필요하겠지요. 과거 그 어느때처럼 피를 흘려야 하는 큰 희생없이 시민의식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저는 기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요^^

    • 둘리토비 2017.05.30 21:02 신고

      다시 본질을 생각하면 되겠지요?
      "기본"으로 돌아가면 되겠지요?

      좀 더 단순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2. 공수래공수거 2017.05.30 09:19 신고

    지구 역사상 어디고 지난 겨울의 민중의 위,대한 힘을 보여준
    나라가 없었습니다
    그 가치가 지켜져야 합니다
    그것을 무너뜨리려 하는사람들이 주적입니다

    • 둘리토비 2017.05.30 21:03 신고

      점점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순수한 민중의 힘, 대중의 바램을 왜곡하는 것이 이 시대의 적폐임을.....

      조금씩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3. 바람 언덕 2017.05.30 10:22 신고

    과정입니다.
    전 그렇게 믿습니다.
    성경에 모든 것들이 협력해 선을 이룬다고 했듯이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땀과 수고, 열정이 모여서
    좋은 세상 만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길에 조금 더 빨리 다다르기 위해서라도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요.
    정치는 모든 길로 통하니까요.

    • 둘리토비 2017.05.30 21:05 신고

      허니"문"이 끝나가고
      진짜 중요한 때가 왔다고 생각해요~

      그럼요. 관심을 가져야죠
      제가 북유럽에 대하여 빠져들수록
      국내의 정치 상황에 더욱 민감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선명하게 비치고 있으니까요~

  4. 까칠양파 2017.05.30 11:42 신고

    문자폭탄이라고 하던데, 본인들은 선거때마다 명함에 문자폭탄까지 보내면서, 왜 우리더러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욕설을 하면 안되겠지만, 이것도 다 국민의 정치 참여라고 인식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용어를 문자폭탄보다는 문자세례 또는 문자선물로 바꾸면 어떨까 싶어요.ㅎㅎ

    • 둘리토비 2017.05.30 21:07 신고

      "용어"라는 것이
      누구에게는 코걸이이고 누구에게는 귀걸이고.......
      그 밝힌 의원,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 생각되요.

      제가 예전에 표창원 의원에게 문자를 보냈다고 블로그에 밝혔잖아요?
      그 이후, 아무일도 없었어요~^^

  5. 4월의라라 2017.05.30 11:46 신고

    큰 고개를 넘었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 보니 작은 언덕에 불과했다는 노래가사가 떠오르는 게 요즘 같은 때를 두고 하는 말 같아요.
    뭐 하나 쉽게 넘어가는 게 없이 다 댓가를 치르게 되니 말이죠. 그럼에도 우리 민중들은 아픈 발로 전진해 나갈 겁니다.
    오늘도 서로의 아픈 발을 위로하면서 말이죠. ^^

    • 둘리토비 2017.05.30 21:08 신고

      근데 진짜 요즘 발이 아파요~^^
      (워낙 일이 많은 5월이라서...)

      그래도 전진해 가야겠죠.
      그런 아름다운 걸음, 멈추지 않으렵니다
      근데 언덕이 앞으로도 여러개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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