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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북유럽 관련 두 번째의 PT자료를 완성, 그리고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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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중에 긴장을 많이 하면서 업무에 임했던 후유증일까요,

지난 토요일 밤부터 증세가 느껴지긴 했는데,

오늘 오전부터 온 몸이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결국 날씨가 좋았던 이 하루였지만 

내일 출근을 위해 철저하게 집에서 휴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TV뉴스야 뭐 비슷한 소식을 연속적으로 전할테니 TV를 볼 필요가 없었고,

어제 구입했던 질문에 관한 책들을 조금 훎어보고

계속 읽고 있던 "북유럽 사회민주주의 모델"을 조금 더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5월9일 대통령선거일까지 작성완료 예정이던 

북유럽 관련 PT를 완성했습니다. 

목표했던 두 가지를 이제 두번째 PT자료를 완성했으니 좀 홀가분합니다.



첫번째 작성PT <북유럽 디자인 기초개론>


 

그리고 오늘 완성한 PT <북유럽, 그리고 우리의 일상>


특히 이 두번째 PT부분은 얼마전 여기 블로그에 올렸던 "진정한 북유럽스타일, 그리고...."의 내용들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PT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단순하고도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자료들을 가지고 언제든지 PT, 강의, 세미나등을 할 수 있습니다.

추후에 저에게 든든한 컨텐츠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PT를 만드는 데 제게 영감을 주었던 두 권의 책이 있는데,

추천 드립니다. 보다 PT를 예술적이고 단순하게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에이콘)

* slide:ology - 넨시 두아르떼 지음, 서환수 역(한빛미디어)


많은 사람들이 장미 대선이 끝나고 난 이후, 무엇인가의 허탈감에 시달리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옳은 무엇을 향하여, 혹은 자신이 가치를 담고 있는 저마다의 이념, 조직, 커뮤니티의 그 굵직했던 행동이 끝나고 나니

여기저기서 그 후유증이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또 분란이 일어납니다.(특히 인터넷 공간)


애시당초 저는 그런 부분들이 염려되어서 늘 "일상"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일상을 살아갈 것이기에 마음을 잘 조절할 수 있었고 별다른 후유증은 없습니다.


어찌보면 그 염려에 대한 마음이 "몸살"로 왔을 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었는데요,

내일이면 또 쌩쌩하게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그러겠지요~^^



어찌되었든,

제가 직장에서 일을 하고, 꿈을 위해 전진하고 

특히 핀란드, 북유럽 덕후로서 지금 다양하게 책도 읽고 나눔도 하고, 관련된 비즈니스도 준비하는 지금의 과정,


더욱 귀하게 그리고 지혜롭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가는 시간은 다음에 절대 오지 않으니까요.


참으로 저에겐 지금, 감사함의 순간, 순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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