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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비블리(Bibly) 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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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하다보면 

뭔가 자기가 소장하고 읽고 있는 책들을 모아서 놓는 것을 꿈꾸게 됩니다.

"서재" 바로 이것입니다.


그런데 뭐 대형서점이나 책방에서 모여진 책들을 보면

현실적으로 그것이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에서 가능한가? 묻는다면

아마도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서재"란 공간을 꾸미는 것이 쉽지 않겠죠.

우선적으로 "서재"로 꾸밀만한 공간을 저마다 속해있는 집에서 찾는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는 문화가 익숙하지 않기에 집에 수백, 수천권의 책이 있는 경우도 흔하지 않구요.


하지만 나만의 "서재"를 갖는다는 것은 웬만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분명 로망입니다.

그것을 꼭 오프라인에서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이렇게 소개해봅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의 폰의 엡스토어에서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겠구요,

#(아이폰에서는 앱 출시가 무기한 연기된 상태입니다. 개발자로부터 직접 전달받은 내용입니다)


저는 먼저 제가 가지고 있는 약 210여권이 책들 가운데 아무래도 저의 소장도서의 중심에 있는 

"북유럽" 관련 책들을 분류하고 정리하는 데 이 앱을 이용했습니다.


<현재 제 방의 서재>


제 꿈을 키우는 공간입니다. 이미 예전에 한 번 정리하는 모습을 블로그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속한 "북유럽"에 관한 서적들을 정리하고 때로는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부분,

이것을 좀 더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이 비블리(Bibly)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했습니다.


앞서 앱을 설치한 다음 클릭을 하시면 보통 첫화면이 이렇습니다.


 

여기서 본격적인 출발을 해야 하겠죠?


먼저 위쪽에 보면 메뉴얼이 있습니다.

여기서 "~님을 위한 키워드"로 아래로 터치해서 내리면 각종 사용자와 관련된 키워드를 통해서

다양한 책과 오늘의 베스트셀러 소개, 큐레이션등의 컨텐츠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제 메뉴얼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B라고 쓰인 부분은 메인화면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산 모양으로 된 것은 자기 서재를 통째로 사진을 찍어서 보관할 수 있고

맨 오른쪽에 별표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책에 대해서 스스로 별점을 부여하는 부분입니다.


두번째   이 아이콘을 찍으면 제 온라인 서재로 들어가게 됩니다.



현재 제가 소장하고 있는 "북유럽" 관련 서적들은 이정도의 책이 있습니다.

현재 82권 가운데 42권을 읽었고 아직 40권 정도를 더 읽어야 합니다.

물론 책은 계속 늘어갈 거라고 생각됩니다. 약 100권 정도까지 모아 볼 참입니다.


이것을 하나하나 눌러본다면(소장책,읽은책부분 제외)



   



   




    



이렇게 모아 놓았습니다.

그 중 하나의 책을 클릭하면 이렇게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아래로 책에 대한 소개와 소셜 리뷰등의 부분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메뉴얼에 있는 기호  를 사용해서 다양한 편집과 서재공유등의

소셜기능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화면으로 돌아가서




여기 아래 있는 "+"를 클릭하면 오른쪽처럼 책마다 찍힌 바코드로 도서등록을 하거나 

사진을 찍거나 이미 있는 책의 사진을 올려서 도서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책의 정면사진이나 서재에 꽃혀있는 사진들-여러권도 가능-로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책을 이렇게 등록해서 가지고 있는 것 뿐 아니라 

내 서재를 공유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기능을 설명하기에 너무나 방대한 부분이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앱에 대해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현재의 어지럽고 요란한 순간들의 시간에서도 

책이 있다면, 그리고 나만의 서재가 있다면,

그나마 정신적으로 견딜 수 있고 내 안의 귀중한 공간이 견고하게 형성될 수 있겠죠.


전 아마도 지금 상황에서 책이 없었다면 미쳐버렸을지도 모릅니다.

직간접으로 연관된 비즈니스도 있었고 마음이 편치 않은 때,

책이 있고 이러한 앱으로 나만의 공간을 정리할 수 있어서 그것이 보물이 되고

점점 저만의 컨텐츠로 되는 것, 시간이 갈 수록 강화가 될 것입니다.


오늘도 북유럽에 관한 한 권의 책을 완독하고 있습니다.

저 자신도 완전하게 이 앱의 모든 기능을 다 이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도 굉장한 도움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해서 스스로의 컨텐츠의 부분에 자신감을 쌓아갑니다.


지금 자기 자신만의 책이 있습니까?

지금 자기 자신만의 컨텐츠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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