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디자인 그리고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한 책을 사서 읽고 있습니다.
북유럽 디자인에 관한 책과
그리고 개인 작업실을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에 구입해서 한 권, 한 권 조금씩 읽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제 방을 최초로 전면 공개합니다^^
보기에도 좀 난장판인 구조^^
책은 책장 하나와 다목적 서재구조의 책상에 골고루 진열되어 있고
아, 그리고 중고 책들은 박스 포장을 해서 현재 보관중이고(언제 알라딘 중고 책방에 가야 하는데 말입니다.ㅠㅠ)
그리고 책장을 하나 더 구입하고 싶어요.
조금 배치된 부분의 디자인을 바꿔서라도 제 방에 책이 가득한 서재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여지는 서랍장 정도에 거의 웬만한 옷들이 다 수납되어 있구요.
벽면은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아이보리계열의 벽지로 원래부터 지어진지 15년여가 되었습니다.
반대편 제 방입구,
저기 큰 포스트 잇, 이젤패드가 결려 있고(이젤패드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17여년전에 받은 벽걸이 시계^^
이런 볼품없는 공간에서 어떻게 하다가
창의성을 키우면서 주중의 일도 하고
퇴근후와 주말의 저의 개인적인 프로젝트도 준비하며 지금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방을 이렇게 꾸며보고 싶네요^^
이렇게 책으로 가득한 방으로 말입니다.
서재의 기능이 살아 숨쉬는 방으로 꾸며 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의 또 다른 공간,
이런 방이 하나가 있는데요.
이 방을 가정 내 작업실로 꾸며 보고 싶어서요.
저기 장농을 치우고 뒤 창고의 부분을 치우며 공간을 확보한 다음에
이렇게 작업실을 꾸며 보면 어떨까 해서요...
그래서 맨 처음에 책들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들을 읽고 D. I .Y(Do It Yourself)로 조금씩 변형을 줘 봐야겠죠.
아.....못하는 것 투성인데 책을 읽고
무모하게 도전하겠다는 생각이 스스로도 좀 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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