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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는 기준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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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0.25%인상해서

현재 1.75%의 기준금리가 설정된 상황입니다.(2022년 5월 26일 현재)

 

기준금리 인상의 요인은 현재의 물가 오름세가 가파른 상승세이고,

(2022년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8%- 전년동기대비, 한국은행 목표치는 2%)

거기에 더해서 인플레이션과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식량 가격의 가파른 인상행진 때문에

계속 물가가 오르고 있고, 앞으로도 알 수 없는 국제정세와 경제불안의 요소들의 리스크(불확실성)가 큰 상황입니다. 

 

<한미 기준금리 추이> 중앙 인터넷판에서 인용 2022년 5월 26일

 

저는 금리인상때마다 계속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은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금리입니다.(특히 은행)

https://portal.kfb.or.kr/compare/loan_household_new.php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금융상품정보, 금리/수수료 비교공시, 금융서비스정보, 소비자정보, 금융교육, 보이스피싱정보

portal.kfb.or.kr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확인한 정보로는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은

최소 2.34%~최고3.88%까지 이루어져 있으며, 오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추후 조금 더 인상될 것 같습니다.

(2022년 5월 26일 현재)

 

 

저도 30년 원리금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중이며 금리는 고정금리로 2.23%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2019년 설정)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2022년 5월 기준에서 제가 적용받는 금리는 2.02% 낮은 금리로 적용받는 중인데(2.23%)

사실, 금리로 이익을 본다는 생각 이전에, 이제 1/10이 지나고 앞으로도 막막한 대출상환의 시간과 과정을 보면서

숨이 막혀오는 현실 자각이죠.

 

이러한 데서 현재 직장생활에 대한 겸손함, 그리고 일상에서의 가계재무관리에 있어서

언제나 정신차려야 하는 태도가 요구되며, 신용관리도 잘해야 합니다.(KCB,NICE등)

 

<그 유명한 이누야샤의 퇴사짤>

 

늘 마음속에 퇴사의 마음을 품고 있지만(특히 이런 저녁, 밤시간에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더해집니다)

아침이 되면 출근해야 하는 평범함으로 돌아가게 되죠.

 

오늘 기준금리 인상 소식을 접하면서 다시금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그리고 내일 출근할 직장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을 잡으며 다시 현실주의자의 관점을 내면에 새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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