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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다시 책 네 권을 구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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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5월 22일)

직접 서울의 한 서점에서 네 권 정도의 책을 구입했습니다.

 

가장 주안점을 두었던 두가지는

직접 서점을 갈 때, 신간 북유럽 관련 책들이 있는지 둘러보는 것이고

(인터넷에서 없는 갓 따끈따끈한 신간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북유럽 도슨트",

"북유럽 소셜 디자이너"라는 직업명을 정하고 아주 천천히 사이드 잡을 준비하고 있는 저에게

'소셜 벤처'라는 부분을 좀 더 깊게 연구하고 자료도 만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관련 도서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구입한 네 권의 서적>

 

저 책들 가운데서 "혼자이고 싶어서, 북유럽"책은 우연하게 접한 신간 서적이었는데,

특히 "페로제도"(덴마크령), "아이슬란드"를 혼자서 여행하는 글과 큼직한 사진들이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소셜 벤처"에 대한 쉽게 정리된 PT자료를 만들기 위해

조금씩 PT 슬라이드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첫 슬라이드 화면을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셜 벤처 기초개론> PT 첫 슬라이드 화면

 

장차 창출할 목표로 하는 "북유럽 살롱", "북유럽 문화학교"의 부분,

"북유럽 도슨트", "북유럽 소셜 디자이너"라는 직업명으로 해서 구성할 "소셜 벤처"에 대한 생각,

 

현재 일상적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것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정말 모르겠기에,

늘 제2의 평생직업을 설정해야 하고, 언제든지 실전 돌입이 가능해야 하기에,

지금 무모해 보이고, 쓸데없어 보이는 것을 계속 두드리고 실행하며 살피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제 자신이 한심해보이는 요즘말로 "현타"가 올 때가 있는데,

지금의 밥벌이가 끝나거나 중단된다면...... 그렇기에 그 전에 미리 대책이 있어야 하잖아요?

저를 정의하는 직업, 일을 창출해야 하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현실적 여건이 너무나 열악한 현실이기에

무언가 전환해야 할 가치에 대해서, 구체성을 띄워야 할 브랜딩 기술등의 부분이

명확하게 보이지 않는 것을 감수하면서 동시에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그 부분이 참으로 힘이 듭니다. 정말 힘이 듭니다.

 

부디 내면에 조금씩 피어오르는 포기하고 싶은 마음과

"될 대로 되라"는 한 순간 모든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순간의 억한 감정이 있는데,

그것을 지혜롭게 잘 조절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은 그저 단순하게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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