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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Pop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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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의 향기는 시간이 흘러도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를 들은지 30년이 넘었는데도(당시 초등학생)

지금도 이 곡을 들으면 그 처음에 들었던 벅찬 느낌이 참 좋거든요.


사람의 감정을 두드리는 중간중간의 비장한 드럼소리,

쥬스 뉴턴의 애절한 가창력은 말할 것도 없고(특히 후렴구)

처음부터 시작되는 클래시컬한 웅장함의 사운드,


그렇기에 이 곡이 특히나 끌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젠 63세의 할머니가 되셨네요.

이 "Angel of the morning"의 발표하던때가 1983년입니다.

그 이후로 33년이 흘렀습니다^^




2015년 10월 10일 이렇게 공연을 하시기도 했구요~

여전히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지금 다시 이 곡을 들으면서 그 때의 설렘을 느껴봅니다.


There's be no strings to bind your hands
Not if my love can't bind your hands

나의 사랑이 그대 마음을 묶지 못한다면요
그대의 손을 묶을 끈은 어디에도 없어요.


처음 시작하는 이 가사에서

사랑에 대한 간절함을 느낍니다

저도 이러한 사랑의 간절함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Angel Of The Morning(아침의 천사 ) - Juice Newton

 

There's be no strings to bind your hands
Not if my love can't bind your hands
And there's no need to take the stand
For it was I who chose to start
I see no need to take me home
I'm old enough to face the dawn

나의 사랑이 그대 마음을 묶지 못한다면요
그대의 손을 묶을 끈은 어디에도 없어요.
그런 입장에서 서성일 필요는 없어요.
 왜냐면 사랑을 선택한 이는 바로 나니까요
집으로 데려다 줄 필요없다는걸 알아요.
나는 새벽 앞에 설 수 있을 만큼 성숙하니까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from me

나를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대 떠나기 전에 내 빰을 만져보아요, 그대여.
나를 천사천사라고 불러보세요,(천사)
그리고 천천히 내게서 멀어져 가세요


May be the sun's light will be dim
And it won't matter any how
If morning's echoes say we've sinned
Well it was what I wanted now
And if we're victims of the night
I won't be blinded by the light

아마 태양의 빛이 희미해지지만
그건 (우리에게) 아무 문제가 안 될 겁니다
아침의 메아리가 우리를 죄인이라 불러도
지금 나는 바로 그걸 원한답니다
우리가 밤의 희생물이 되더라고
밤의 어둠에 눈멀지 않을 겁니다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Then slowly turn away
I won't beg you to stay with me
Though the tears of the day of the years, baby, baby,

나를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대 떠나기 전에 내 빰을 만져요, 그대여.
나를 천사천사라고 불러보세요,(천사)
그리고 천천히 내게서 멀어져 가요,
내게 머물러 달라고 애걸하진 않을께요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darling

하지만 매일마다,  해가 바뀔 때 마다
눈물로 지새겠지요,그대여, 그대.
나를 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대 떠나기 전에 내 빰을 만져요, 그대여
나를 천사천사라고 불러보세요, (천사)
그리고 천천히 내게서 멀어져 가요, 그대여
내게 머물러 달라고 애걸하진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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