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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수의 해피송

Tavares - Heaven Must Be Missing An Angel&CBS 표준FM 정오음악방송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린 하루,온갖 정체에 사고 소식에 바싹 긴장했던 하루였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청량감이 넘치는 한 곡의 팝이 넘 기분좋게 들렸던 하루였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보았는데CBS 표준FM 98.1Mhz에서 예전에 정오 12시부터 오후2시까지 방송하던 "뮤직플러스"그 음악프로가 시작될 때 항상 나오던 시그널 뮤직이었습니다. 그리고 미녀삼총사(카메론 디아즈,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에 나온 음악이기도 하죠.(꿈속에서 카메론 디아즈가 이 음악에 맞추어서 디스코를 추던 장면)이 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 장면이기도 했죠~^^ 오늘 "유영석의 팝콘"이란 라디오 팝송음악방송(CBS FM 98.1Mhz 오후4:05~오후6시방송)에이 곡이 방송되었는데, 한주동안 지친 마음, 그리고 오늘 하루 폭설때문에 지..
Believe - Cher, 그리고 오토튠(Auto-tune) 라디오에서 들을 때마다 신비하게 들리는 음악과 흥겨운 비트,뭔가 귀를 사로잡는 곡입니다. 놀랍게도 이 노래의 가수 Cher는 1946년 생,2017년 현재 한국 나이로는 71세이죠. 미국 나이로는 70세,그리고 여성 가수입니다. 듣다보면 고음의 남성가수 같은 느낌도 있구요. 참고로 여기 Cher가 노래한 "Believe"이 곡이 처음 발표된 때는 1998년 52세때입니다. 이곡의 특징은 후렴구(후크)에서 기계적으로 울리는 "Auto-tune"기술이 사용된 것인데,이게 꽤 중독성이 있거든요. 게다가 당시 52세로 부른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흥겨운 비트, 바로 Cher(셰어)가 부른 "Believe"입니다. No matter how hard I tryYou keep pushing me asideAnd ..
가을의 정취, Stratovarius - Forever 1984년 결성된 핀란드 출신의 메탈밴드 Stratovarius,메탈밴드의 곡이 그렇듯이 이들의 음악은 아주 무거운 파워메탈을 추구합니다. 제가 메탈밴드의 곡은 정말 듣기가 힘들 정도로 제 감성과는 안맞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 죽마고우 친구가 저에게 들어보라고 하나의 Tape를 선물해 주었는데,그게 뭐였냐면 "SKID ROW"라는 헤비메탈의 음악이었습니다.호기심에서 들어보다가 에휴~^^ 이거 정말 듣기가 심히 어려울 정도로 강한 사운드였습니다.물론 다시 돌려주었습니다.그 이후로 전 메탈음악에 대해서는 뭐~ 관심이 없습니다. 아 분명한 것은 음반으로는 안듣게 되는데,가끔은 Live로 이런 헤비메탈그룹의 공연을 보면서 한 번 미쳐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다시 Stratovarius로 돌아와서...
6월의 마지막날 듣는 "KISS AND SAY GOODBYE" 벌써 일년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별로 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은 여전히 "굿바이"를 외치며 다시 2016년의 나머지 절반의 시간으로 나아가고 있네요. 생각하고 보면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지난 2016년 상반기였습니다. 하나하나 나열할 수는 없겠지만 울고 웃고, 감사하고 불안했던 시간들, 이제 그 시간들을 과감히 보내고 새로운 7월을 맞이하려 합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라디오를 듣습니다. 내 사랑 CBS FM98.1Mhz~^^ 오늘 들었던 수많은 가요와 팝중에서 특별히 인상적이었던 곡이 있어서 블로그에 링크시켜 봅니다~ CBS FM98.1Mhz로 오후 12:15분~14시까지 나오는 CBS 유지수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팝음악 라디오 방송이 있습니다. 여기서 오늘 방송되었던 곡입니다~ㅎ 이전 Kings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