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점의 미래는 대형화가 아니라 책 읽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예전에 일본의 츠타야서점을 개척한 마스다 무네아키가 저술한"지적자본론"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저는 츠타야 서점의 경영이야기보다 더욱 궁금했던 것은"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라는 표어,이것에 많이 끌렸어요. 아시겠지만 북유럽 디자인을 접하게 되면서 제가 깨달은 것은"일상"에서의 북유럽 사람들의 디자인에 대한 생각, 가치이런 부분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는데이 "지적자본론"이란 책에 마지막에 표현된 이 문구가 특히 눈에 띄였습니다. 당신이 누구든,어디에 있든,어떠한 일을 하든,기획자가 되어라. 디자이너가 되어야 한다.그리고 자유롭게 살아갈 각오를 하라. 최근 한 일간 신문에서 츠타야 서점에 대한 글이 나와서 또 읽어보았습니다.다른 한편으로는 의미있는 분석을 한 SNS상의 평론이 있어서 그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