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물은 썩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칭 리더십 이전에 먼저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합니다 일본 닛산 자동차가 굉장히 어려웠을 때 CEO로 부임해서단기간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고 탄탄하게 조직의 리더로 재임하였지만, "고인물은 썩는다"는 속담처럼 20년 신화가 결국 쓰러지게 된 사람이 있습니다. 카를로스 곤(64세)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회장입니다. 한 때 이분의 사례를 가지고 "코칭 리더십"이라고 하면서강의를 할 때가 있엇습니다.근데 지금은.....현실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카를로스 곤 회장은 브라질 태생으로 미쉐린 타이어(요즘은 미슐랭 가이드)로 유명한 프랑스의 기업 미쉐린의 견습공이었고,르노 자동차 부사장에 오른 엄청난 인물이었습니다.(르노, 맞습니다. 삼성 자동차와 합작회사) 1999년 당시 닛산(NISSAN) 자동차가 심각한 경영 위기에 빠집니다.바로 이 때, 당시 르노자동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