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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Rutter "Requiem"

John Rutter "Requiem" 죽은자를 위한 미사곡이라고 주로 통용되는 "Requiem"그리고 모차르트, 브람스, 베르디, 그외 많은 작곡가들이 만든 "Requiem", 합창음악에서 이 "Requiem"의 부분은 많은 작곡가들이 곡을 만들었고,기존의 카톨릭 전례상의 부분을 따라서 작품을 구성했습니다. 미사곡에서 기본적으로 있는 "Santus"(축복)"Pie Jesu"(자비하신 예수)"Agnus Dei"(신의 어린양)............................. 그리고 "Requiem"에서 나오는 형식으로 다른 여러 작곡가들이 심혈을 기울인"Dies Ire"(진노의 날, 즉 심판의 날), 존 루터(John Rutter)의 "Requiem"은 이런 형식에서 비교적 자유하고,보다 대중적으로 작품을 구성하고 "연주를 위한 연주"로 교..
시름, 그리고 위로하심의 희망, John Rutter "Requiem" 사고사와 여러가지의 부분으로 뉴스를 통해서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다른이들의 죽음을 접합니다. 오늘도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아이들의 소식이 들리고이름 없이 빛도 없이 우리 사회의 낮은 자리에서 세상을 떠난 NGO활동가들의 소식이 들리고위안부 할머니께서 어제(2월 15일) 경남 양산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시고..... 죽음이란 것이 일상 가운데서 자주 보이게 되는 형태로 여겨집니다...... 클래식음악의 성악곡,합창의 장르 중에 레퀴엠(Requiem)이라고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진혼곡 혹은 장송곡이라고 번역되는, 장례식에 쓰이는 음악을 의미하는 레퀴엠(Requiem)은 '안식(Rest)', '고요(Quiet)', '평화(Peace)' 등의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