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스스로의 가치를 담을 수 있다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FKY 책장 너비와 색이 제각각인 막대기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정감있게 가로의 부분으로는 수평을 이루고, 세로의 부분은 때때로의 디자인적 감성과 예술적 선형의 부분을 살짝 가미하여 비스듬하게...... 그러나 연결되어 있는 구조들, 그리고 책이 더해지니 오히려 안정감이 있는 구조로 보여지는 마법의 책장, FKY 책장입니다. 재료 떡갈나무와 옻칠한 너도밤나무 크기 200X35X200cm/ 78.7/13.7/78.7inch 어쩌면 지금의 시간, 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은 자기 스스로에게 뼈대만 남고 살이 없고 열매가 없는, 앙상함만 남아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살짝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적은 것도 아닌 스스로에게 충분하고 적절한 책과 같은 양식이 있다면, 앙상해 보이는 스스로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