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정우 강하늘 조정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보기한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 지난 주, 그리고 이번 주 주말의 시간에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을 다시보기로 정주행 하는 중입니다. "포스톤즈"라고 하는것이 당시엔 의미를 잘 몰랐는데 (아마 폭포가 많은 FOSS라는 아이슬란드 말이라 생각)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출연한 네 명의 배우들에게 붙여진 별명 Four Stones(네 돌대가리)라 말한 것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죠. 그런데 그 별명이 억울할 정도로 그 네명의 출연자들은 지금까지도 "꽃보다 청춘" 시리즈를 추억하자면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리고 가장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이끈 주역들이기도 했습니다. 좌충우돌, 그러나 그 네명의 의리와 서로 보듬어주는 그 때묻지 않은 모습, 보면서 참으로 흐뭇했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제가 북유럽 여행을 할 때 이런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넘 좋겠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