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독서모임을 포기했습니다.
지난 주말, 이전부터 관심있었고 참여하고 싶었던 유료독서모임중 하나, 그것의 맴버로 가입을 하려다 포기했습니다. 저의 생각은 어떠한 수순이었냐면, 먼저 유료독서모임의 맴버로 가입, 한 독서모임을 끝까지 다 마치고, 그 다음은 파트너로 신청, 파트너의 부분이 승인된다면 "북유럽" 관련 독서모임 개최, 그러면서 서서히 제가 구상하고 있는 "북유럽살롱"의 영역 확장하기, 이 정도로 생각을 했고, 그것을 상당히 구체적으로 계획하며 어떤 서적으로 첫 시작을 할 것이며, 홍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 올해 초부터 이런 생각들을 하고 코로나19의 위험이 어느정도 감소하면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고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이 유료독서모임을 포기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로는 1. 우선순위의 변질에 대한 염려(독서모임이 첫번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