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수영의 짜릿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전하고 인내하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부쩍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아졌습니다. 잘해도 별 언급이 없고, 조금이라도 어긋나거나 상사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런저런 말을 들어야 하는 상황, 그러면서도 주어진 업무와 소통의 부분을 늘 꾸준하게 해야 하는 현실, 실로 "할많하않"이 반복되고 있는 지금, (할말하않-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는 말) 이런저런 마음이 고달픈 상황에서 제가 이전에 작성한 핀란드 시수(Sisu)의 PT자료를 보면서 스스로를 깊이 바라보고 느끼고 있는 저녁, 밤의 시간입니다. "얼음수영"의 짜릿함을 아직 제대로 경험해보지 않았습니다. 살이 에이는 추위 가운데서 물속은 오히려 좀 더 따뜻하다고 하는데, 그런 느낌을 언제 경험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조금씩 하나하나를 갖추어가고 도전한다고 생각했는데, 현재의 모습은 아무것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