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않은 시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것도 하지않은 시간들.... 무엇을 해야한다(will, have), 무엇을 생각해야 한다(thinking) 그런 의지적이고 계획적인 시간과 행동의 장력(흔히 말해 텐션 Tention)을 일부러 느슨하게 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심지어 매일의 계획적인 독서까지도) 시간을 일부러 가졌습니다. (물론 매일의 노르딕워킹은 별도) 블로그 공간도 쳐다보지 않았으며, 기존의 SNS공간도 거의 글을 보거나 읽지 않았고, 물론 업로도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얼마나 유익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가끔씩 이런 느슨한 시간들을 자주 가져야 할 정도로 말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격언을 역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자기계발에서의 무척이나 압박적인 요소이자 인용구로 쓰이고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