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그 단순한 북유럽풍 실내디자인에 끌림(1) 내 방
사유(思維, 대상을 두루 생각)함의 여유와 가치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집과 학교, 집과 직장을 오고가고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일상에서 최소한의 사유함의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집"입니다. 부동산, 땅값, 주택형태.....이런것을 떠오르지 말고,먼저 자기가 살고있는 집에서의 "사유의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그리고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살펴본다면 어떤 점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야 여러번 밝혔듯히 제 책상과 책장이 결합되어 있는 저의 서재,그 서재가 최고의 사유의 공간이라고 언급했을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집안의 짐들을 정리하고, 좀 더 비우고북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온통 꾸미고 싶지만, 그럴 여력이 안되니 먼저는 책장과 책이 가득한 제 방을 꾸미는 것을 목표로 하고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