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소뢰(Sor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데르센, 그리고 잉게만(B.S.Ingemann, 1789~1862) 덴마크 슬라겔세의 문법학교에서 지지부진한 삶의 가운데 있었던 젊은 안데르센, 그러나 외로움과 고독의 가운데서 스스로의 재능을 치우지 못했던 때에 그를 따뜻하고 반갑게 맞이해주던 이가 있었으니, 당시 덴마크의 시인 잉게만이었습니다.(B.S.Ingemann) 슬라겔세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소뢰라는 곳,(Sorø) 그 아름다운 전원의 시골마을 가운데서 말입니다. (1822년(17세)~1826년 사이(21세)) 안데르센은 자서전에서 이 때를 떠올리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라고 회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행복했던 때는, 숲이 초록으로 싱그럽던 어느 일요일, 소뢰에 갔을 때다. 소뢰는 슬라겔세에서 이 덴마크마일 떨어져 있었고, 호수로 둘러싸인 숲 한가운데 있었다. 여기에 홀베르크가 설립한 귀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