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는 노래일 뿐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스텔라 장 매달 말일이 월급(급여)을 받는 날입니다. 봉투가 아니라 이젠 통장에 직접 쏴 주는 시대, 스마트폰에 각종 은행앱이 설치되어 있기에 월급이 들어오면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퇴근후에 각종 분산이체를 하게 됩니다. (생활비, 적금, 여행경비, 비상금, 도서 구입 전용통장등) 그리고 월급통장의 잔고는 점점 줄어들어 갑니다~^^ 카드대금이 매달 5일에 결재가 되기에 특히 매달5일을 전후해서 그 상실감이 항상 오가고 있고, 매달 20~25일사이 거의 웬만한 공과금이 다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다시 매월 마지막 날(주말이 끼면 전 금요일) 다시 월급이 충전(?)되는 기쁨을 잠시 맛봅니다. 그리고 그 잠시의 기쁨은 또 사라져 가죠~ 오늘 퇴근후에 "월급을 통장을 스칠 뿐"(스텔라장 노래)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