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러 갈 수 있을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유럽, 너를 만나러 갈 수 있을까? 이전에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노르웨이" 이 책에 대한 서평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 블로그글의 후반, 말미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그리움"의 순간이 언제나 있습니다. 때로는 마음이 너무나 힘들 정도로..... 근데 그 순간 바로 제 주위를 둘러보면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나쳐버린 소중한 사람들이 생각나는 것도 잠시, 그 사람들을 아니 그 사람을 지금은 볼 수 없다는 사실이 가끔씩은 마음 가운데 슬픔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너를 만나러 이곳으로 왔어"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인생, 삶을 "여행하는 일상의 삶"이라고 말하지요. 보다 순수하고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삶으로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언젠가는 만날 사랑하는 사람과 북유럽의 아름다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