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와 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을 쓴다는 것..... 줄리아 카메론(Julia Cameron)이 쓴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이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는 왜 글을 써야 할까?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글쓰기는 세상의 모든 것을 자기화시킬 수 있고, 세상 속으로 걸어가는 생생한 여정이 될 수도 있다 또 강력한 힘을 가진 기도이자 명상이다. 더불어 영혼을 풍성하게 하고 삶의 열정과 선명함을 갖게도 한다. 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자신이 작가이기 때문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타고난 권리다. 보물상자를 여는 열쇠처럼 높은 차원의 영적인 존재들은 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을 건다. 영감, 뮤즈, 천사, 신, 예감, 직감, 영적인 길잡이, 또는 그저 달콤한 이야기라고 불러도 좋다. 어떻든 그것은 우리 자신보다 더 큰 어떤 존재와 연결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