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변화일 뿐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의 3년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서평 "서울의 3년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 하고 싶은 일 해서 행복하냐 묻는다면?" 책의 전체 제목은 이렇게 됩니다. 이 책은 국내 로컬숍(프랜차이즈와는 구별되는 지역사회의 작은 1호가게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호는 없습니다), 식당, 서점, 카페, 디저트숍, 바, 서점등을 운영하고 있는 퇴사 후에 로컬숍을 운영하고 있는 분들을 보다 심층적으로 인터뷰한 책입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잘 읽혔던 책이었고, 읽은 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책이기도 합니다. 이전 "퇴사"에 대해서 고민을 한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모든 경우를 쉽게 생각하면 안되겠다고 여기게 되었고 좀 더 관점의 깊이를 더해 주었습니다 책의 짧은 서평을 해 봅니다.(서평을 하기에 쉬운 책은 아닙니다) 먼저 이것이 책(book)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