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낸 여름방학 시리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유럽에서 보낸 여름방학" 서평 앞으로의 여행은 단체의 패키지 여행보다는 소수의 개별 자유여행, 혹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이런 부분이 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만큼 항공비도 높게 인상될 것이라 예상하기도 하구요) "북유럽에서 보낸 여름방학" 책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핸드메이드 작가로 일하며 두딸의 엄마이기도 한 저자, 그리고 저자의 딸 민소, 민유와 함께 북유럽을 밟으며, 다양한 여행의 경로, 느낌을 담은 에세이, 정보등이 맛깔나게 서술되어 있는 책입니다. (스웨덴-핀란드-덴마크-에스토니아 순)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에게 바라는 작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기. 잘못 말할까 봐, 잘못 찾아갈까 봐, 잘못 행동할까 봐 미리 겁먹고 하고 싶은 것을 못한 채 주저하지 말기. -Page 174 중,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