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했던 주중의 시간들이 지나가고
이제 다시 주말이 다가옵니다.
그리고 어느덧 10월의 끝자락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일상을 살면서
청춘이란 무엇일까,
젊음이란 무엇일까,
마음이 청춘이란 것은 무엇일까,
놓치기 싫은가 봅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 가운데서 제 마음에 강하게 다가온 하나의 곡이 있습니다.
"The Corrs - So Young" 이 곡입니다
라디오에서 참 유쾌하게 들었던 곡이었습니다.
메인 보컬의 강렬한 느낌과 중간의 바이올린 선율, 그리고 화음까지......
따라 부를 수는 없었지만 굉장히 인상적인 곡이었습니다.
<The Corrs - So Young M/V>
The Corrs - So Young
Yeah, yeah yeah yeah, yeah
We are taking it easy
우린 쉽게 얘기하지
And bright and breezy, yeah
밝고 상쾌하게
We are living it up
우린 신나게 살지
Just fine and dandy, yeah
아주 기분 좋게
And it really doesn't matter that we don't eat
우리가 뭘 먹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And it really doesn't matter if we never sleep
우리가 잠을 못자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It really doesn't matter, it really doesn't matter at all
그건 정말 문제가 안돼, 그건 무엇하나 문제가 안돼
'Cause we are so young now
왜냐면 우린 지금 아주 젊으니까
We are so young, so young now
우린 아주 젊으니까, 지금 젊으니까
And when tomorrow comes
내일이 오면
We can do it all again
우린 모든 걸 다시 할 수 있어
We are chasing the moon
우린 달을 쫓으면서
Just running wild and free
거칠고 자유롭게 달리고 있어
We are following through
우린 모든 꿈, 모든 욕구를
Every dream, and every need
따라가고 있어
And it really doesn't matter that we don't eat
우리가 뭘 먹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And it really doesn't matter if we never sleep
우리가 잠을 못자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야
It really doesn't matter, it really doesn't matter at all
그건 정말 문제가 안돼, 그건 무엇하나 문제가 안돼
'Cause we are so young now
왜냐면 우린 지금 아주 젊으니까
We are so young, so young now
우린 아주 젊으니까, 지금 젊으니까
And when tomorrow comes
내일이 오면
We can do it all again
우린 모든 걸 다시 할 수 있어
We are so young, yeah
우린 아주 젊어
We are so young, yeah
우린 아주 젊어
We are so young
우린 아주 젊어
<2016년의 The Corrs>
아일랜드 출신의 그룹으로 1996년에 데뷔했으며 이들은 모두 한 가족밴드그룹입니다.
아일랜드의 Irish한 구성과 팝의 구성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이들의 음악적 색채에선 독특한 매력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메인 보컬인 막내 안드레아 코어(1974년생)
바로 위 언니인 드러머이자 가수인 케롤라인 코어(1973년생)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샤론 코어(1970년생)
유일한 남자 구성인 제일 큰 오빠이자 기타를 담당하는 짐 코어(1964년생)
여기 "So young"이 곡은 1997년 발표된 정규앨범 2집에 수록된 곡으로서
지금까지도 The Corrs의 대표곡이라 말할 수 있고 라디오에서도 때때로 들을 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The Corrs - Talk On Corners , 1997>
한 가족이 이렇게 음악을 같이 한다는 것이 참 부럽네요.
더구나 한 명, 한 명이 음악적 재능이 아주 뛰어납니다. 다른 M/V를 보면 이들의 다양한 악기연주의 부분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주말, 이들의 노래에 맞춰서 경쾌하고도 아름다운 젊음을 맘껏 누리는 시간으로 꼴지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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