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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시리즈를 꼬박꼬박 챙겨보았는데,
이번에는 응답하라 1988!
이 프로그램은 정말 고증에 굉장히 신경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종전 응답하라 1997,1994도 그렇지만)
아직은 초반이긴 하지만 대박이 될 조짐이 여기저기서 보여지고 있군요^^
(자세한 포스팅은 이미 다른 많은 블로거들의 글이 있을 테구요)
어쩌다 이 가운데서 나오는 음악을 듣는데,
이곡이 나오네요?
전인권 원곡
그리고 슈스케 6탄에서 곽진언과 김필이 불러서 여심을 자극하더니
여기 응답하라 1988에서 OST로 또 보여집니다.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곡 1위에
유재석과 이적이 함께 부른 "말하는 대로"라는 곡이 있죠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공연이 다 끝나고 어두워진 무대에서 둘이서 부른 곡,
그렇게 공감히 갔고 현재진행형의 감동과 울컥함이 있는 노래인데,
그 목소리의 달인 이적이 여기 응답하라 1988에서 또 저를 울컥하게 만드네요.
이 밤시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전인권 버전은 희망이 더 강한 느낌인데 이적 버전은 위로함이 더 강한 느낌이네요
(유튜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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