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얼마전 프랑스, 그리고 영국에서 각종 테러가 벌어져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비행기로 한국에서 3~4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필리핀,
특히 남동쪽의 민다나오 섬은 이슬람 세력으로 인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20년전 1997년 전 바로 그곳을 다녀왔습니다 약 열흘 동안)
평화라는 것, 간절히 원하는 것이죠.
단순한 국가간의 분쟁상황을 넘어서서
사회에서, 삶의 본질적 측면에서 어느 누구에게나 넘 필요한 것입니다.
이 가운데서 2017년 세계평화지수에서
작년에 이어 1위를 고수한 북유럽의 아이슬란드(Iceland),
좀 더 흥미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2017 세계평화지수 인포그래픽, 중앙일보>
대체적으로 유럽권, 오세아니아, 캐나다가 특히 평화지수가 높은 것이 눈에 보입니다.
아이슬란드 같은 경우에는 물론 관련 책자를 여러권 소장하고 있는데,
특히 영화 배경이 될 정도의 태고의 깨끗한 자연,(영화 프로메테우스, 인터스텔라등)
그 자연의 고요한 가치가 아무래도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저기 저 한 사람이 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이런 교회를 조용하게 다니고 싶은 생각도 있구요,
오로라의 장관도 대단하죠
저는 저 자연에 속한 아주 작은 하나의 존재일 것입니다
아이슬란드가 저 거대한 자연을 언제나 대하게 되니, 인간의 겸손이 넘쳐 흐르기에 그런 것일까요?
세계평화지수 1위를 하는 이유와 과정들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한국이지만,
제게도 평화지수가 높길 바래봅니다.
먼저 생각에서 부터 시작되어서
표현되는 말에서 평화지수가 높아져야 하겠고, 행동으로도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하지만 불의에 침묵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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