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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디자인 이야기

노마드 비즈니스, 그리고 예술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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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 블로그를 보시면(특히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컴퓨터로 보신다면)

블로그 화면 오른쪽에 Addthis라고 해서 SNS 연결 도구들이 보일 것입니다.



<addthis Tool Gallery 디자인 설정 화면>


블로그를 소셜 친화적으로 꾸미고 싶어서 조금씩 설정을 해 보았습니다.

최대한 메인 본문의 블로그 내용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정하였는데,

이곳에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어떻게 보여지는 지 모르겠지만

이 블로그가 소통의 도구이고 싶다는 마음은 간절합니다.



문화예술 분야와 특히 핀란드와 관련해서 

그리고 지금의 현실에서 꼭 알아야 하는 경제경영 정보들, 이렇게 약 세가지 정도를

저 같은 경우에서는 평생에 걸쳐서 하는 노마드 비즈니스의 경우로 발전시킬 것을 목표로

조금씩, 조금씩 실행에 옮기는 중입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는데 그렇다면 노마드 비즈니스란 무엇일까요? 

"원하는 때에 원하는 곳에서 노동의 질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을 하는 것"

그리고 예술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술가야말로 노마드 비즈니스의 당사자들이 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들더군요.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고 자신의 예술적 표현을 자유롭게 발표하면서 

일상의 삶과 그리고 안정적 수입을 창출하는 구조의 삶,


이것에 대해서 좀 장기적인 시리즈물로 블로그에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예술가는 아티스트인 동시에 비즈니스맨, 비즈니스우먼의 동시적삶을 살아야 하는

시대의 숙명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 일선 교육기관에서는 거의 지도가 없습니다.

(만일 그런 것이 잘 갖추어졌다면 굶어죽거나 빈곤에 시달리는 예술가가 이렇게 있을 수가 없죠)


사실 저도 굉장히 막막한 지경의 삶을 겪었거든요.

학교공부를 마치고 사회로 진출하려 할 때 IMF사태가 일어나서

종전까지 배우고 쌓아두었던 저의 예술적 가치와 비즈니스의 꿈들을 상실했던 경험,

몸부림 치다가 그냥 일반 회사에 취직해서 더 이상 전공으로서 예술가의 꿈을 단념한 일,

(물론 지금은 나름대로 일반적인 일과 동시에 예술가로서의 활동도 병행하기에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때, 저에 대해서 도와준 분들이 솔직히 거의 없었습니다.

제가 알아서 개척하고 제가 알아서 현실의 무게를 극복해야 했거든요.

그런 경험을 묵직하게 경험한 저로서는 더 이상 예술가들의 어려움과 때때로 일어나는 비극적인 일에 대해서

도저히 묵과 할 수가 없더라구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 가운데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바로 이런 현실을 극복하고 도움을 주자는 차원이었습니다.

아낌없이 그리고 진실되게 도와주고 그런 것들이 순환되게 하자는 것,

그것이 제가 지금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중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제 그것들을 차근차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계속적인 시리즈 물에 여기 블로그를 찾아오는 분들께서 관심있게 보시고 

그리고 직접적인 도움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대하고, 서로가 기대해 본다면 어떨까요?

이제 계속적으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이게 예술가들의 현실이겠죠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 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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