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지는 뉴스와 현실의 모습들이 넘 막장이다 보니,
아무래도 요즘은 일부러라도 직장 업무시간 외에는 책과 음악에 푹~ 파묻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음악을 듣다 보면
좀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음악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신나게 연주되는 악기소리와 보컬, 이것이 조화되어서 중독성을 일으키죠.
이번에 소개할 "Hanson - MMMBop"
이게 무슨 곡이야? 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한 번 들어보시면 대번에 아는 곡이겠죠~^^
Hanson - MMMBop
You have so many relationships in this life
너는 인생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지
Only one or two will last
결국엔 그 중의 하나나 둘 정도만이 남게 될거야
You're going through all this pain and strife
너는 이 모든 고통과 투쟁을 겪어야만 해
Then you turn your back and they're gone so fast (Oh yeah)
네가 지난날들을 돌아볼 땐 이미 모든 것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린 후일 테지
And they're gone too fast (yeah∼)
인생이란 너무나 빨리 흘러가는 거야
So hold on the ones who really care
진실로 아껴줄 사람들을 찾아
In the end they'll be the only ones there
When you get old and start losing your hair
네가 늙고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할 때 결국 그들이 너의 곁에 있어줄 거야
Can you tell me who will still care?
너는 누군가 아직도 너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니?
Can you tell me who will still care? (Whoa oh, okay and...)
너는 누군가 아직도 너를 마음에 두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니?
MMM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ba dop
Ba du (Oh yeah)
MMM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 dop
Ba du bop, Ba du dop
Ba du (Yeah)
Oh yeah
In an mmmbop they're gone (Yeah∼ yeah∼ yeah)
그들은 떠나버렸어
Plant a seed, plant a flower, plant a rose
씨앗을 뿌려, 꽃을 피워 봐, 장미를 길러
You can plant any one of those
너는 이런 식물들을 얼마든지 키울 수 있어
Keep planting to find out which one grows
꽃을 길러서 자라는 모습을 지켜봐
It's a secret no one knows
그건 아무도 알 지 못하는 자연의 신비야
It's a secret no one knows (oh∼ oh∼, No one knows)
그건 아무도 알 지 못하는 자연의 신비야
MMM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ba dop
Ba du (Oh yeah)
MMM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 dop
Ba du bop, Ba du dop
Ba du (yeah∼ yeah∼)
In an mmmbop they're gone
그들은 떠나버렸어
In an mmmbop they're not there
그들은 거기에 없어
In an mmmbop they're gone
그들은 가버렸어
In an mmmbop they're not there
그들은 거기에 없어
Until you lose your hair (Whoa oh)
너의 머리카락이 빠질 때까지
But you don't care (yeah∼ yeah)
하지만 걱정할 것 없어
MMM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ba dop
Ba du (yeah∼ yeah)
MMMBop, ba duba dop
Ba du bop, Ba du dop
Ba du bop, Ba du dop
Ba du (oh yeh)
Can you tell me? (Hoo)
내게 말해줄 수 있니?
No, you can't 'cause you don't know
아니, 모르는 것을 말할 수는 없겠지
Can you tell me? (oh yeah)
내게 말해줄 수 있니?
You say can but you don't know
알고 있지 못해도 너는 말할 수는 있을 테지
Can you tell me (Oh)
내게 말해줄 수 있니?
Which flower's going to grow?
어떤 꽃이 잘 자라날지를?
No, you can't 'cause you don't know
아니, 너는 모르는 것을 말할 수는 없겠지
Can you tell me
내게 말해줄 수 있니
If it's going to be a daisy or a rose?
여기서 데이지꽃이 피어날까 장미꽃이 피어날까
You say you can but you don't know
너는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정말 알고 있는 건 아니야
이들은 1997년 <Middle of Nowhere>라는 음반을 통해서 데뷔를 했습니다.
당시 미국, 영국등의 나라를 비롯한 27개 국에서 1위를 한 곡이고,
1998년 40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2개 부분에서 수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세 명이 형제입니다.
데뷔당시 아이작 핸슨(기타), 테일러 핸슨(메인보컬, 건반), 잭 핸슨(드럼) 이 세명의 나이는 모두 10대!
이제 데뷔 20년이 되었으니까 다들 30대의 청년들이죠~
이들의 발랄하고 재기넘치는 곡,
그 영향력이 지금까지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2016년에 부른 이 곡 느낌도 한번 경험해보시죠~^^
한 때의 아이돌이 아니라 이렇게 성장해서도 뮤지션으로 성장한 이들의 모습을 보니
음악의 힘이 정말 크다고 생각하고, 이들이 더욱 대성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부디 이 곡의 느낌처럼 유쾌한 주말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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