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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서
제가 머리를 베고 그리고 잠잘 때 몸을 따스하게 덮는 이불과 베게,
그 커버를 바꾸었습니다.
제 마음의 원으로는 북유럽식의 아주 단순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바꾸고 싶었지만,
어머니와 큰누나와의 협의를 통해서
1. 보온 기능성의 강화
2. 질리지 않는 디자인
3. 남성적인, 그러나 따뜻해 보이는 디자인
뭐 이런 것을 종합해서 드디어 고른 디자인으로
이렇게 꾸며 보았습니다.
그리고 베게와 이불을 동일한 디자인으로 설정해서
더욱 통일성을 주면서도 단순해보이는 형태를 추구해 보았습니다.
디자인을 보니 뭐 미로를 끊임없이 헤쳐 나가야 할 것 같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탐이났던 디자인은 이런 것이었는데요,
뭐 다음 기회에 설정해야 할 것 같군요~
<핀란드 마리메꼬 침구 IJZIZ60>
근데 망설여지는 것은 하얀바탕이 있어서 때가 금방 탈 것 같은 불안한 감이 있지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것도 생각해 보았는데, 결국 탈락!
그러나 꼭 나중에 저것을 구입해서 집안에 들여놓을 거에요~
"행복이란 좋은 감정을 느끼고 삶을 사랑하며, 이런 감정이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
- 리차드 레이어드(Richard Layard, 영국 경제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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