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 Parsons Project(알란 파슨스 프로젝트)는 영국의 프로그래시브 록밴드입니다(2인조)
그들의 수많은 명곡들이 있는데, 특히 그 가운데서도 좋아하는 곡을 꼽으라면 저는 이 곡을 선택하겠는데,
한국에서는 자동차광고에서도 나올 정도로 익숙하고 유명한 곡이기도 하고, 이른바 감성코드,
그 감성코드에 특히 매료된 곡이기도 합니다.
C-Am-F-G로 이어지는 코드 진행인데, 팝음악에 자주 사용되는 코드 진행이고
아이스크림 코드진행, 스탠드 바이 미, 두왑 코드진행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코드진행 구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들으면 더욱 인상적인 연주로 기억되는 마법의 코드 진행이기도 합니다.
Days Are Numbers - Alan Parsons Project
The travellers is always leaving town
나그네는 늘 마을을 떠나지
He never has the time to turn around
뒤돌아볼 여유 없이
And if the road he's taken isn't leading anywhere
그 길이 그를 어디로 이끌던지
He seems to be completely unaware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The traveller is always leaving home
나그네는 늘 집을 떠나지
The only kind of life he's ever known
그가 아는 유일한 삶의 방식이지
When every moment seems to be a race against the time
매 순간이 시간과의 경주처럼 느껴질 때
There's always one more mountain left to climb
올라야 할 산은 항상 하나 더 있잖아
Days are numbers
인생은 짧아
Watch the stars
저 별들을 보렴
We can only see so far
우린 고작 이만큼 볼 수 있어
Someday, you'll know where you are
언젠가 네가 어디 있는지 너도 알게 될 거야
Remember
기억하렴
Days are numbers
인생은 짧아
Count the stars
저 별들을 세어봐
We can only go so far
우린 고작 저만큼만 갈 수 있어
One day, you'll know where you are
언젠가 너도 알게 되겠지 네가 어디 있는지 말이야
The traveller awaits the morning tide
나그네는 아침을 기다리지
He doesn't know what's on the other side
그는 다른 방법은 알지 못해
But something deep inside of him
그의 내면 깊은 곳 무언가는
Keeps telling him to go
계속 가라고 하지
He hasn't found a reason to say no
싫다고 할 이유를 찾지 않아
The traveller is only passing through
나그네는 그저 자기 길을 가는 거지
He cannot understand your point of view
그는 너의 관점을 이해할 수 없어
Abandoning reality, unsure of what he'll find
현실을 포기하며 그가 무엇을 찾는지도 모른 채
The traveller in me is close behind
내 안에 나그네는 나를 바짝 뒤쫓네
Days are numbers
인생은 짧아
Watch the stars
저 별들을 보렴
We can only see so far
우린 고작 이만큼만 보는 거야
Someday, you'll know where you are
언젠가 네가 어디 있는지 너도 알게 되겠지
Remember
기억하렴
Days are numbers
인생은 짧아
Count the stars
별을 세어 보렴
We can only go so far
우린 고작 저만큼 가는 거야
One day, you'll know where you are
언젠가 네가 어디 있는지 너도 알게 되겠지
Remember
기억하렴
Days are numbers
인생은 짧아
Watch the stars
저 별들을 보렴
We can only see so far
우린 고작 이만큼 보는 거야
Someday, you'll know where you are
언젠가 너도 네가 어디 있는지 알게 되겠지
일상에 치이고 또 치이며 많이 지쳐있는데,
이 음악을 들으면서 다시 미래를 그려봅니다. 꿈을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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