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움, 그리고 47년전 사진을 꺼내어.... 쉬기도 했고,분주하게 주말의 창업준비에 관한 일도 하고,집안일의 각종 형태에 참여하고, 행동하고, 만나고, 위로하고...... 특히 오늘 놀라운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친척 작은 어머니 한 분께서 이 사진을 보여주시더군요 무려 제가 태어나기 전이기도 한 47년전의 하나의 사진.....저의 부모님이 이 사진 가운데 다 나오셨는데요,이 빛바랜 사진이 참 정겨워 보이네요~ 어렵게 스마트폰 사진에 담아서 가족들의 카톡에 다 전송을 했습니다.저마다 놀라운 반응을 보이더군요~^^ 오늘 장례식장을 다녀왔는데요.저 사진 가운데 유일하게 뿔테안경을 착용하신 작은 아버지께서 어제 돌아가셨구요. 저의 부모님이 어디 계시냐면작은 아버지의 바로 왼쪽에 오른쪽 턱선의 부분이 가린 분이 저의 아버지세요.(2013년 12월1일에 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