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 헬싱키(2) 여행이라는 것은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고민의 순간인 것 같습니다.이 책의 저자인 김소은씨,그리고 남자친구이자 이미 지금은 남편인 훈버터(핀란드인)이 두사람에게 있어서도 고민의 시간들이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진취적이고도 엉뚱한 것 같으면서도 멋있게서로가 의견을 묻고 핀란드로 여행을 가는 일정을 계획합니다. 관광이 아니라 살아보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 숙소는요즘 핫한 Airbnb를 이용하고 말 그대로 깨알같은 여행기이자,그림책입니다~^^ 아 용감합니다~저도 이런 용감함을 배우고 싶네요~^^백수가 어때서요~~~!!! 여행을 가려고 저자인 김소은씨는 그나마 다니던 직장을 때려칩니다.이 호기로움, 저도 정말 배우고 싶은데, 현실적 여건은 참 쉽지 않네요~^^ 그래서 그들이 날아간 곳은 바로 두 사람에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