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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관련서적 북토크

첫 헬싱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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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는 것은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고민의 순간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소은씨,

그리고 남자친구이자 이미 지금은 남편인 훈버터(핀란드인)

이 두사람에게 있어서도 고민의 시간들이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진취적이고도 엉뚱한 것 같으면서도 멋있게

서로가 의견을 묻고 핀란드로 여행을 가는 일정을 계획합니다.


관광이 아니라 살아보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 숙소는

요즘 핫한 Airbnb를 이용하고 말 그대로 깨알같은 여행기이자,

그림책입니다~^^



아 용감합니다~

저도 이런 용감함을 배우고 싶네요~^^

백수가 어때서요~~~!!!



여행을 가려고 저자인 김소은씨는 그나마 다니던 직장을 때려칩니다.

이 호기로움, 저도 정말 배우고 싶은데, 현실적 여건은 참 쉽지 않네요~^^




그래서 그들이 날아간 곳은 바로 두 사람에게 익숙한 핀란드~

거듭 말씀드리지만 한국의 인천공항에서 Finair로 9시간만 비행하면

핀란드 헬싱키로 갈 수 있습니다.



예전엔 서유럽의 프랑스 파리나 독일까지 갔다가 다시 비행기를 갈아타는 구조로

열 몆 시간이 걸렸다 하니, 어이구 그리 비행기를 도저히 탈 수 없을 거 같네요^^


전 여기를 가면 제일 먼저 보고싶은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 자작나무 숲입니다.



실지로 이런 숲이지요~^^


정말 이 책, 너무나 잘 만들어진 책 같습니다.

다음 3번째 포스팅으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요,

더 진귀한 부분을 찾아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여행은 때로는 용감하게 시도해야 하는게 여행인것 같습니다.

저한테도 이런 과감성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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