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mann oboe sonata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시간에 듣는 평안함, 텔레만의 오보에소나타 약 13년전에 구입했던 클래식음반이 있었습니다. 당시 신나라레코드 압구정점(당시 클래식음반을 가장 많이 유통했던 곳)에서 이 음악이 흘러나오는 데, 얼마나 따뜻한 음악이었던지 지금도 기억이 나는군요^^ 한 자리에서 한시간여가 넘는 그 음반의 음악을 다 듣게 되었습니다. 조금 눈치가 보였지만 뭐 그게 대수겠습니까, 귀가 황홀한걸요~ 그 음악, 그 음반을 지금도 가끔씩 저녁, 밤시간대에 들으면서 마음의 피로도 풀게 됩니다. 어느 곡 하나도 지나칠 것이 없는 주옥같은 곡, 바로 이 음반입니다~오보에 소리가 넘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요즘은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희귀음반입니다 텔레만(Georg.Philipp.Telemann 1681~1767)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바흐(J.S.Bach)와 헨델(G.F.Hand..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