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횟수가 현저히 뜸한 요즘,


평소 직장업무를 보는 것,

퇴근 후 독서와 핸드드립커피(handdrip coffee)를 내리는 것,

여기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특히 커피를 내리면서 

제 마음가짐도 아주 차분하게 다질 수 있다는 것,

이것이 핸드드립의 아주 좋은 점 같습니다.


SNS(특히 페이스북)도 잊고

거의 구도자의 자세로 지난 한 주를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아주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드립의 각종 도구들>


원두커피 3종, 칼리파,고노 드리퍼와 드립서버, 드립포트, 온도계, 여과지, 핸드밀, 그리고 고급 개량 동 스푼

각종 잔, 전기포트........


지금은 다시 기본적으로 핸드드립을 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인 드립서버로 가늘게 물을 내리는 법을 반복 학습중이고

드디어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전 핸드드립을 익히는 데 있어 거의 전문적인 수업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참고로 어제 15일 토요일 저녁에 잠시 받았던 2시간 정도의 핸드드립 특별강좌와 실습이 전부입니다)



이렇게 핸드드립을 내리는 순간, 저에게는 힐링의 시간들입니다.

각종 어지러운 세상의 일, 뉴스, 걱정, 불안 이런 것들을 다 잊고

여기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전문적으로 바리스타나 로스터 자격증을 취득해서 카페를 차리겠다든지,

뭐 이런 계획은 없습니다.


단 핀란드에 가게 되면 그곳의 로스터리 카페를 좀 돌아볼 계획이 새롭게 생겨났네요~^^


그리고 책도 꾸준하게 보고 참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구해서 읽고 있는 핸드드립 커피 관련 책들>


그리고 아포가토도 만들었어요.

핸드드립의 진한 100ml 커피(핸드드립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이 겹치면

아주 맛있는 아포가토가 만들어집니다.


  


P.S : 아이스크림 덩어리를 나중에 한 덩이를 더 넣어서 총 3덩이로 아포가토를 만들었습니다.

핸드드립이라고 해도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리는 것처럼 아주 진한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단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나오는 갈색 크레마(일종의 거품)은 형성되지 않습니다)


아포가토를 만들었으니 나중에는 핸드드립 에스프레소를 이용해서 라떼도 직접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사다 놓았으니 곧 조만간에 만들어 내겠죠~^^

(우유거품을 만들어 내는 것은 집에 핸드믹서기가 있으니 그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여기 "카모메식당"의 주인공인 "사치에",

이 분을 닮아가려는지는 알 수 없겠네요^^


이젠 요리도 공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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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늙은도령 2017.07.16 23:27 신고

    커피를 저녁에 먹으면 꼬박 밤을 세워야 하는 저로써는 커피를 즐기지 못하지요.
    아주 가끔 낮에는 마시지만 커피에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은 제 삶에서는 멀어졌습니다.
    살면서 가장 아쉬운 것 중에 하나이지요.

    • 둘리토비 2017.07.17 06:38 신고

      제가 늙은도령님이 아쉬워하는 부분,
      맘껏 즐기겠습니다~^^

      카페인 영향은 거의 없습니다.
      밤에 자연스레 잠도 잘 오구요~ㅎ

  2. 공수래공수거 2017.07.17 08:01 신고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들을 보내셨군요
    전 평일은 거의 매일이 몇년째 같은 일상입니다

    무슨일을 하건 그일이 재미있으면 그 자체가 즐거움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커피를 내려 먹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아직 안 따라 주네요 ㅎ

    이번주도 무더운 한주가 되겠네요
    건강한 한주 열어 가세요^^

    • 둘리토비 2017.07.17 16:30 신고

      감사합니다.
      좀 더 일찍 월요일 업무를 마감하고
      이제 집에서 쉬는 시간입니다~^^

  3. 봉리브르 2017.07.17 08:23 신고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저도 얼마 전 약간의 수업을 받고는
    핸드드립의 커피 맛에 빠졌었지요.
    특히 신선한 원두를 갈아서
    막 추출해 낸 커피의 새콤한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잘 보고 갑니다.
    뭐든 열심히 몰입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십니다..^^

    • 둘리토비 2017.07.17 16:32 신고

      그러셨군요~^^

      참고로 분쇄원두보다는
      직접 원두를 그때그때 갈아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새콤함(신 맛)을 아실 정도면
      이미 핸드드립 커피의 맛에 더 깊이 바지신 단계 같습니다만...^^

      뭐 요즘 몰입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잘 가거든요

  4. 4월의라라 2017.07.17 09:51 신고

    저 아포카토 좋아하는데, 직접 이리 만들어 먹음 행복하겠네요. 전 커피보다 차 좋아해서 차는 좀 배워보고 싶기도 한데... 여유가 없네요.
    오후에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자겠더라고요. ㅜ 뭔가 빠져 있다는 것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요리도 좋지요. ^^

    • 둘리토비 2017.07.17 16:33 신고

      이제 라떼와 아포가토는
      자연스럽게 만들어 먹습니다~^^

      요리도 배워 보고 싶어요. 진짜로~^^
      여유야 뭐 각각의 자리에서 어떻게 만드냐의 문제 같지요?^^

  5. Bliss :) 2017.07.18 04:30 신고

    저번에 핀란드 커피 문화 이야기할 때 신기했는데 ㅎㅎㅎ 드립커피 매력에 빠지셨군요..아포카토 너무 맛있어 보여요^^ 여기서는 흔한 커피 종류가 아니라 가끔 종종 생각나 집에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커피랑 함께 해서 먹곤 하네요. 드립커피의 맛과 향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7.07.18 18:46 신고

      일단 기본적으로 핸드드립을 내리고,
      핸드드립 원액 커피(에스프레소)와 각종 결합을 한 커피 종류,
      이것을 계속 만들고 시음 중입니다~^^

      근데 핀란드 진짜 커피를 진하게 내려먹거든요,
      좀 걱정이기도 합니다~^^
      향은 정말 좋지요~

핀란드로 가는 10월의 시간이야 그렇다고 치고,

장기적으로 제가 한국에서 진행할 것을 찾아본다면,

지속적인 북유럽 북콘서트와 세미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컨텐츠를 정리해 두었고 

주말시간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 생각이 있는데요,

그 가운데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도 모두가 만족하는 부분을 어떻게 이끌어낼지,

그 부분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두 가지 정도의 리워드(Reward)를 두려고 합니다.


*리워드(Reward) : 일종의 보상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 가운데서 현재 약 두 가지 정도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제가 직접 만들어 드리는 핸드드립 커피입니다~^^


요즘 핸드드립으로 직접 커피를 내려서 먹고 있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직접 커피 원두를 분쇄하고 드리퍼와 드립 주전자를 사용해서 원두 커피를 추출해서 커피를 내리고

따뜻한 핸드드립 커피와 핸드드립 아이스 커피를 둘 다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사계절 활용이 가능하죠~


참고로 북유럽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한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내리는 프렌차이즈 카페보다는

(물론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찾아서 마실 수 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를 주로 내려먹는 전통있는 소규모의 로스터리 카페가 더욱 유명하고 많이 이용되고 있기에

어떻게 보면 이미 북유럽식 카페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핀란드 Pori에 있는 Porin Paahtimo rostery cafe>

#참고로 핀란드 Pori시는 수도 헬싱키로부터 북서쪽으로 242km정도 떨어진 곳



그리고 두번째로 계획하는 것은 추첨과정을 통해서 책을 선물하는 것인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북유럽 관련 약 130여권의 책 가운데서 손꼽는 두 권의 책이 있습니다.


이 책들은 제가 일반서점과 중고서점을 통해서 최대한 물량을 확보해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북유럽 디자인(SIGONGART, 시공사라는 것이 굉장히 걸리긴 합니다)

핀란드 디자인산책(나무 수)  


이 두 권의 책은 디자인이라는 책의 제목이 포함되었지만 인문학 서적에 가깝습니다.

아주 쉽게 읽을 수 있고 북유럽, 핀란드를 처음 알게 된 분들에게 놀랍고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될 서적이기에

이 두 권의 책을 적극 활용하려고 합니다.

북콘서트, 세미나는 물론 선물, 사은품으로도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물량을 확보해 두었습니다)


날씨가 덥고 제가 직장에 속한 입장이기에 북유럽 관련 북콘서트, 세미나를 준비하는 데서 

100% 전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이 더디 가더라도 확실하고도 내실이 있는 기획으로 만들어 내고 싶습니다.


이제 다시 맞이하는 월요일,

일상에 또 파묻히겠지만 미래에 대한 꿈, 그리고 좋은 것에 대한 생각과 계획은 잊지 않고 계속 만들어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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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7.07.03 11:07 신고

    좋은 게획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분명 같은 뜻을 가지신분들이 좋아하실만 하겠습니다

    차근 차근 게획대로 해 나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덧) 광고가 좀 눈에 거슬리네요 러시아 미녀 찾기 ㅡ.ㅡ;;

    • 둘리토비 2017.07.03 19:48 신고

      그저 재미있는 생각이고,
      이것을 유쾌하게 풀어낼 것을 생각하고 있죠~^^

      광고는 제가 수시로 살펴봅니다.
      제게는 발견되지 않았는데, 보이셨나 봐요.
      구글 에드센스에서 지정할 수 있는데,
      다시 확인해 볼께요~

  2. 바람 언덕 2017.07.04 08:17 신고

    ㅎㅎ,
    한걸음 한걸음 점점 더 뚜렷해지고 구체화되고 있네요.
    이 그림이 어떻게 그려질지 정말 기대가 되는군요.
    ^^*

  3. 『방쌤』 2017.07.05 03:02 신고

    충분히 내실있는!!! 계획을 만들어 가실 것이라고 확신해요^^
    제가 지금까지 봐온게 있거든요~~~ㅎㅎㅎ

북유럽 열풍이 현재도 뜨겁게 부는 가운데서

북유럽의 특히 교육에 관한 관심이 지금 매우 높습니다.

추후에 집중해서 읽을 계획이기도 한데

제게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의 육아에 관한 책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의 대다수의 부모님들께선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 안락하고 성공한 인생을 살길 바랍니다.

그리고 돈이나 물질을 자녀를 위해 사용한다고 생각하고 행하지요,


그렇지만 아이들의 눈높이가 아니라 

부모의 스스로의 이기적인 입장에서 아이들의 현재를 무시합니다.

그것을 "사랑하고 걱정한다"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한 사교육 전문회사의 본사근무를 하면서 

마음속으로 이에 대한 생각, 갈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년여만에 그 좋은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어요

(사교육 전문회사의 본사근무는 이래저래 당시로서는 선망의 직업이었습니다)


그 당시 이미 북유럽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들을 보고 들으면서

이제 비영리단체 컨설팅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교육에 대한 전문 NGO단체의 관점, 아이들에 관한 관점을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스칸디부모는 자녀에게 시간을 선물한다

똑똑똑! 핀란드 육아

휘게 육아


세 가지의 책을 읽을 때,

물론 각각의 주요한 관점이 있을 것입니다.


근데 전 이 책들, 아니 북유럽 육아에 대해서 생각의 가치를 담아낼 때,

저만의 가치가 정리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트렌드가 아니라,

이 세 가지 책을 통해서 정말 말하고 싶은 북유럽의 육아의 가치가 무엇인지,

북유럽 교육의 가치가 무엇인지 제대로 그 깊은 가치를 알아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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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출국, 10월11일 귀국 항공권을 다시금 확인하고




제가 3개월여후 핀란드 여행을 한다는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합니다.

최근 직장에서 새로운 직원이 들어와서 실무교육과 전산에 관한 여러 전담교육을 하느라

이번 주는 더욱 힘겨운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는데, 3개월 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지금의 고단함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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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버블프라이스 2017.06.29 05:27 신고

    북유럽 육아에 관한 좋은 책 세 권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있을때 읽어보겠습니다.

  2. 봉리브르 2017.06.29 08:02 신고

    한 아이 한 아이에 대한 맞춤식 교육과
    자연스럽게 익혀가는 교육이 필요할 텐데도
    우리나라는 무조건 모아놓고
    주입식 교육을 시키고 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참 우울한 교육방법입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06.29 09:08 신고

    올바른 가치관은 어릴때 주위 환경이 많이 좌우를 합니다

    아 이제 3개월 조금 남았네요
    가슴이 설레실듯 합니다 ㅎ

    • 둘리토비 2017.07.02 23:04 신고

      그 주위 환경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고민을 안고 3개월을 준비할 것 같습니다~^^

  4. 까칠양파 2017.06.29 16:17 신고

    수업을 바꿔라를 몇 번 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우리와 많이 다르더라고요.
    저는 가기 싫은 곳이 학교였는데, 그 아이들은 가고 싶은 곳이 학교인 거 같았거든요.
    우리 교육은 왜 시스템만 바꾸려고 하는지, 인성 교육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결론은 대학입시이니까요.ㅎㅎ

    • 둘리토비 2017.07.02 23:05 신고

      대학입시, 그리고 취업에서의 스펙,
      이게 해소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에구~

  5. 늙은도령 2017.06.29 16:47 신고

    우리의 교육도 제대로 개혁돼야 하는데...
    무한경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니....
    핀란드의 교육제도는 여러 가지 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지요.
    부럽네요.

    • 둘리토비 2017.07.02 23:05 신고

      그 부러워 하는 핀란드의 교육,
      대한민국은 전혀 불가능할까요?

      그 가능성을 보고 싶습니다~

  6. Bliss :) 2017.06.29 21:38 신고

    저 역시 북유럽 육아 도서를 통해 북유럽 부모들의 육아 철학을 알고 싶네요. 굿밤 되세요^^

    • 둘리토비 2017.07.02 23:06 신고

      추천해 드립니다.
      구해서 꼭 읽어보세요~

      무엇보다 현지의 직접적인 관점이 들어간
      서적입니다(저자가 다 현실의 관점)

  7. *저녁노을* 2017.06.30 04:22 신고

    좋은 책 소개받습니다.
    3개월 후...기대됩니다.ㅎㅎ

  8. 바람 언덕 2017.06.30 22:42 신고

    하루하루가 정말 고대가 되겠습니다. ㅎㅎ
    시간이 정말 빨리 가더라구요. 기다리고 준비하면서 차근차근 꿈을 이뤄가시기를 바랄게요.
    ^^*

    • 둘리토비 2017.07.02 23:07 신고

      그럼요.
      하나하나 준비할 게 많습니다.
      새롭게 배워야 할 것도 있구요~

      앞으로의 3개월,
      꾸준하게 하나하나 준비할 것 같습니다^^

  9. 친절한엠군 2017.07.01 20:23 신고

    어릴때 책을 읽고나서부터 이제는 읽으면 졸립고 따분하더라고요ㅠ.ㅠ 잘보고갑니다^^

    • 둘리토비 2017.07.02 23:08 신고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흥미로운 주제의 책을 언제나 찾으신다면
      그 부분이 잘 해소되리라 생각됩니다

  10. 4월의라라 2017.07.09 20:25 신고

    와~ 이제 3개월 남았군요. 그 날만 생각하면 덥지도 배고프지도 않을 것 같아요. ^^
    3가지 책도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

    • 둘리토비 2017.07.09 23:30 신고

      3개월 남은 기간동안
      전 핸드드립 커피만들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주로 로스터 카페가 있으니
      직접 추출해서 내려먹는 것을 시도해 보려구요~^^

      남은 3개월여, 차근차근 준비해 보겠습니다~~^^

최근 의정부에 있는 조그만 공동체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카페 바실레이아"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커피숍이고,

집에서 걸어서 15분, 승용차로는 5분 거리에 있는 곳인데,

"카페 교회"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면서

"일터신학"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통해서 물론 교회라는 모이고 예배하는 것만이 아니라,

어찌하다보니 핸드드립 커피(뜨거운 커피& 핸드드립 아이스커피)의 맛에

흠뻑 빠져들어서 저도 스스로 핸드드립 커피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네요.



얼마후면 이 핸드드립 커피세트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 것을 익혀야겠죠.


아주 특별한 방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밥을 짓고 라면을 끓이는 것처럼 아주 기본적인 사항들만 지킨다면 누구든 만족스러운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핸드드립의 매력이 이런데 있기 때문에 더욱 빠져들었나 보네요~^^


아이스커피를 여기 카페에서 찾을 때도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핸드드립 아이스커피를 찾게 됩니다.

커피의 맛이요? 당연히 저의 경우에서는 핸드드립 아이스커피가 더욱 맛있습니다.


그래서 서점에서 핸드드립에 관한 서적도 읽기에 이르렀습니다. 

아니 구입해서 때때로 읽으면서 

그리고 직접 커피도 내리는 연습도 해 보려고 하죠~^^



시중에서 핸드드립 커피에 관한 서적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겨우 찾아내서 구입 후 조금씩 보고 있는 서적들입니다.


왜 이렇게 핸드드립 커피에 빠졌냐 하면,

제가 곧 다녀오게 될 핀란드의 웬만한 커피전문점은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를 만들기보다는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만드는 것이 더욱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핀란드에는 한국과는 다른 커피문화가 있는데 그 3가지가 

1. 아이스커피가 거의 없다

2. 아메리카노가 없다.

3. 프랜차이즈가 거의 없다.(스타벅스가 헬싱키에 있긴 합니다만 거의 찬밥신세)


P.S : 참고로 아이스커피가 거의 없는 것은~^^, 10월에 방문하게 되니 그 때는 뜨거운 커피가 괜찮겠죠?


그와 더불어 그동안 조금 늘게 된 제 서재의 핀란드 관련 서적들이 있습니다.

아 물론 핀란드를 포함해서 북유럽에 관련된 서적들은 이제 거의 130여권 정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외서를 구입하고 신규 북유럽 관련 서적도 구입하게 되서 더 소장서적수가 증가했네요)


  

두 권정도 더 책이 늘어났습니다.

(똑똑똑! 핀란드 육아, 진정한 심플 라이프 휘바 핀란드)


핀란드에 가기전 약 3개월 정도가 남아있는데, 

그 전에 여기 있는 서적들을 다 읽어보려구요

앞으로 4권 정도만 더 읽으면 됩니다.


어제(24일 토요일) 북유럽 커뮤니티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북콘서트 행사를 보았고 커뮤니티 사람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다양한 영감이 떠오르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 커뮤니티의 분들께서 저의 경우를 굉장히 흥미롭게 보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더욱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이제 시작되는 6월의 마지막 주,

날씨가 매우 덥지만 하루하루 재미있고도 의미있는 시간들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어떤 일들이 일어날 지 기대도 되지만,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 무탈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다시 시작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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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의라라 2017.06.25 22:55 신고

    오~ 이제 3개월 남은 건가요? 저 같으면 설레일 것 같아요. ^^
    핀란드 관련 책이 많으셔서 나중에 전문 책방을 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둘리토비 2017.06.26 00:05 신고

      설레이기도 합니다만,
      워낙 일상 직장업무가 쎄다 보니 그런 마음을 주말에만 느낍니다~^^

      전문 책방도 좋겠고
      핀란드 문화원? 이런것도 좋겠고
      다양하게 적용할 부분들이 있겠지요?^^

  2. 봉리브르 2017.06.26 08:17 신고

    핀란드에서는 핸드드립 커피만 있군요.
    하긴 편의성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하며 즐기는 분위기이니
    그렇겠다 싶습니다.
    빨리 빨리 할 필요도 없고,
    또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그들의 여유로움이 참 부럽습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06.26 08:35 신고

    전 아직 인스탄트 커피 먹을 일이 많아 핸드드립커피는
    잘 모르기도 하고 구별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러고 보니 참 근래 여유없이 지내는군요 ㅋ
    핀란드 방문꿈이 영글어 가시네요
    열매 맺을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둘리토비 2017.06.26 22:57 신고

      핸드드립 커피를 꼭 맛 보시기를~
      그 오묘한 신맛과 진한 향이 커피의 신세계를 열어줄 것입니다~^^

      준비 잘 할께요~^^

  4. 까칠양파 2017.06.26 14:52 신고

    최근에 읽고 있는 책 아니 만화책이 있는데, 바로 허영만의 커피한잔할까요? 입니다.
    믹스 커피만 좋아하는 저에게는 어려운 책이지만, 가끔 책 속에 나오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언제쯤 커피 맛에 눈을 뜰지 아직은 모르지만, 그 시작이 이 책이었음 좋겠어요.ㅎㅎ

    • 둘리토비 2017.06.26 22:58 신고

      어떤 하나의 동기가 있다는 것,
      작은 것이어도 괜찮아요. 그것은 분명히 좋은 동기일거에요~^^

  5. 바람 언덕 2017.06.26 21:08 신고

    핸드드립 커피는 자기 자신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해요.
    시간을 들여서 손수 커피를 준비하고,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힐링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 둘리토비 2017.06.26 22:58 신고

      맞습니다.
      커피를 통해서 힐링하는 것,
      이것이 핀란드를 포함한 북유럽의 커피문화이기도 해요~^^

  6. Bliss :) 2017.06.26 22:19 신고

    오아~ 의외네요! 핀란드에 아이스커피가 없고 프랜차이즈가 없고 핸드드립 커피가 일반화라니ㅎㅎㅎ 근데 뭔가 대개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핸드드립 커피 배우기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시길요^^

누구나 미술을, 그리고 디자인을 처음 배울 때 

가장 중요하게 실행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표현해 보는 것입니다.


생각으로만 존재한다면 결코 그것을 형상화 할 수 없습니다.


핀란드의 마리메꼬(Marimekko)의 시작은 디자이너가 진행하는 스케치로 시작이 됩니다.


"펠트 마커"라는 훌륭한 도구가 있습니다.

누구나 문구점에서 구할 수 있는 마커 종류인데,

이것을 가지고 마리메꼬의 디자이너들은 처음에 생각한 디자인의 부분을

스케치하면서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펠트 마커>



마리메꼬의 디자인, 그리고 원단 패턴을 제작하는 그 시작은 디자이너의 스케치에서 출발합니다.

색칠을 하거나 펜이나 연필로 그리는 스케치도 있고,

종이로 모양을 잘라내는 것도 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 디자인, 패턴의 근원을 이루는 것은 

디자이너, 예술가의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생각과 사고, 

그리고 그것을 손으로 표현할 수 있는 재주있는 손놀림, 여기에 있습니다.


<마리메꼬의 Hortensie 패턴구상 1>


<Hortensie 패턴 디자인 제품과 원단> 


마리메꼬는 매년 수십가지 새로운 원단과 인테리어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런 지속적인 원단과 인테리어 작품이 선보이는 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디자이너들의 자유로운 창작 욕구입니다.


마리메꼬는 디자이너들에게 그 자유스러운 창작욕구를 보장하고 돕습니다.

왜냐, 그들의 창조성을 무한히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패턴이 스케치에서 원단이 되기까지

여러 다양한 전문가의 손을 거치며 약 일 년여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Hortensie 패턴의 각종 제품들> 


명품은 결코 한 순간에 나오지 않습니다.

분명 과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죠.


우리가 명품이라고 하고 부러워하는 마리메꼬의 디자인 패턴과 제품들,

이 안에는 분명 시간의 과정이 있고 민주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이너들의 뛰어난 손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생각을 스케치하는 과정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내가 생각하고 스케치하는 미래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현재의 나의 모습을 스케치한다면 어떠한 그림/디자인으로 그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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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7.06.20 09:50 신고

    디자인은 스케치에서 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네요
    무언가 그리기 시작을 해야 완성될수 있으니..
    거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곁들여 지면 훌륭한 디자인이 될것입니다

    • 둘리토비 2017.06.20 23:29 신고

      스케치를 하는 과정이 정말 어렵습니다
      어쩌면 저도 지금 계속 스케치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같이 있는 것이 

귀하고 고마운 것을 알게 하려고

혼자 외로이 있는 

시간들도 있나 보다


- 김원숙, "삶은 그림"




다시 고독을 선택했습니다.

제 마음에는 

다른 이들이 절대 채워줄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감정"이 아니라 "선물"로 이 고독을 받아들이면서

저의 내면을 깨끗하고도 풍성하게 채우고 싶습니다.




의미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자신만의 고독의 시간"을 추구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 저만의 시간이고, 공간이며

저 자신을 형성해주는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하나의 음악을 미세하게 집중하면서 듣게 됩니다.



♫ [1994] Forrest Gump | Alan Silvestri - № 01 - ''I'm Forrest... Forrest Gump''



음악과 영상이 "고독"과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제가 가장 보고싶은 핀란드의 호수,

누구하고 같이하는 것이 아니라 저 혼자서 고독한 가운데

이 호수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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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노르웨이의 그리그(Grieg)의 솔베이지의 노래,

이 곡에 대한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이희숙 작가님의 글을 부분 인용한 적이 있습니다.


Grieg(그리그)-Solvages Song(솔베이지의 노래)


무엇보다 한국 최초의 스칸디나비아 유학생이기도 했고

1970년대부터 스칸디나비아를 한국에 꾸준하게 알린 분이기도 하시고,

저에겐 그야말로 롤모델과 같은 분이십니다.


이희숙 작가님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이분에 대한 소개정보는 

http://heesooklee-niinioja.weebly.com/4954844060.html 를 참고,


<이희숙 작가>


힌두교·불교·기독교와 이슬람교에서 나타나는 여러 공통유산을 바탕으로 종교 간의 상호 영향과 교류를 연구해온 이색 예술인이다. 

또 이를 연구하는 가운데 영감을 받은 건축·오너먼트·디자인이나 사상에 독일 시성 괴테의 작품을 통합하여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작가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그리그의 ‘솔베이지송’이 흘러나오는 북구의 매력에 반해 

동양 최초의 스칸디나비아 유학생이 되었다. 

노르웨이 국립예술디자인대학에서 회화, 그래픽디자인 등으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기독교신학과 문화를 공부했으며, 미국 시러큐스대학에서 이슬람과 관련한 응용미술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힌두교·불교·기독교와 이슬람 건축의 비교연구로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 개 국어에 능통하여 세계 각지를 다니며 강의와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인도주의적인 일(HUMANITARIAN WORK)에 앞장섰다. 

현재 핀란드에서 연구와 창작을 통한 다각적인 국제 활동 외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의 연구, 보존, 이해 증진과 전파에 

적극 활동하고 있다.
 
1970년 대 이후 한국 언론과 방송에 스칸디나비아를 알리는 데 힘써, 

이곳에서 한국을 알린 공로로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훈장(THE ORDER OF CIVIL MERIT MEDAL)을 받았고 

외국 정부·사회·학술단체 등으로부터 여러 상을 수여받았다. 


저서로는 『나의 스칸디나비아』(2011)와 『(세계를 감동시킨)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37』(2013), 

『스칸디나비아 예술사』(2014), 『이슬람 캘리그라피』(2014), 『자바이슬람의 건축문화유산』(2015), 

이슬람건축의 동양과 서양』(2016) 등이 있다.


-http://heesooklee-niinioja.weebly.com/4954844060.html에서 인용



이분의 책 가운데

세 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 세 권은

"나의 스칸디나비아"(2011)

"(세계를 감동시킨)스칸디나비아 디자이너 37"(2013)

"스칸디나비아 예술사"(2014)


이렇게 세 권을 현재도 소장하고 있고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 분을 꼭 만나뵙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핀란드인 남편과 주로 핀란드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신다고 하시는데,

혹 핀란드에서 뵐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최근 계속적으로 "리영희 평전"을 읽으면서, 

한 개인이 지속적으로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지식을 추구하는 모습에 대한 강렬한 감동,

그 감동이 마음가운데 깊이 자리잡게 됩니다.


다양하고도 복잡한 지금 이 시대의 상황 가운데서,

저의 또 다른 롤모델의 분으로 삼으면서

찬찬히, 그리고 꾸준하면서도 깊게 "스칸디나비아"에 대해서 연구해 나아가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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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7.06.15 08:19 신고

    저에게는 좀 낯선분이시로군요
    이번 핀란드 여행길에 꼭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꿈은 이루어집니다^^

    • 둘리토비 2017.06.17 09:16 신고

      지금도 어떻게 하면 뵐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게 있어 중요한 분이 되실 것이기에...

  2. 봉리브르 2017.06.15 08:19 신고

    어떤 분야든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분들은 참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의미있는 소개 잘 읽고 갑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하루 시작하세요^

  3. 바람 언덕 2017.06.15 11:36 신고

    한번 컨택해 보세요.
    생각하고 계신 것들을 더욱 넓히는 기회가 될 겁니다.

  4. 『방쌤』 2017.06.15 13:41 신고

    1970년대 부터~
    와 대단합니다.
    누적된 정보들도 정말 다양할 것 같습니다.
    둘리토비님께는 정말 특별하게 느껴지는 분일 것 같아요^^

    • 둘리토비 2017.06.17 09:18 신고

      그러게 말입니다.
      1970년대, 유신과 군사독재의 시퍼런.....

      그 가운데 벌써 스칸디나비아로 유학을 하실 정도이니,
      그 내면의 가치는 더욱 크시겠죠?

      꼭 뵙고 싶은 분입니다~

  5. 까칠양파 2017.06.15 16:58 신고

    이번 여행에서 꼭 뵐 수 있을 거에요.
    왠지 그럴 거 같은, 그냥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ㅎㅎ
    앞으로 3개월 정도 남았나요?
    와~ 진짜 어느새... 시간이 참 빨리 가네요.ㅎㅎ

    • 둘리토비 2017.06.17 09:19 신고

      이제 그리 남았어요.
      정확히는 3개월 반 정도.....

      속절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일에 치이는 현실은 그렇고~^^

      더욱 분발해야 할 듯 합니다~

  6. Bliss :) 2017.06.16 04:39 신고

    아~~ 인생이 멋지신 분이네요~ 훌륭한 문화와 예술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 덕분에 우리가 바쁜 순간에도 종종 힐링할 수 있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을 위해 오늘 하루 파이팅! 하시길요~

  7. 늙은도령 2017.06.16 20:31 신고

    처음 들어보는 작가네요.
    이런 분야의 책은 읽지 않으니 모르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종교의 공통점들을 연구했다는 것이 재미있네요.
    저도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라서...

    • 둘리토비 2017.06.17 09:21 신고

      하나하나 제가 닮고 싶은 분이에요~

      꼭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 될 수 있겠죠?

드디어

핀란드 왕복 항공권의 비용을 전액 마련했습니다.

물론 체류비와 각종 경비도 4개월후 떠날 때까지 

비교적 충분하게 구성할 듯 합니다.


5월 한 달동안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였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이 경기도 하남에서 경기도 남양주시로 이전하게 되는데요,

한 번에 이사를 할 수가 없는 사정이라서 

그동안 조금씩 조금씩 관련 짐과 서류등을 옮기고 

이래저래 절차등을 밟아나가야 해서 참 일이 많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어제 5월 27일(토) 회사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고 

6월 1일부로 새로운 공간에서 회사가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10월 핀란드 여행계획에서 중요한 축이었던 여행 경비(왕복항공비+여행체류비+준비비)

충분하게 마련했습니다. 


SNS를 보면 쉽게 여행하고 여행의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 정말 부러웠는데,

저도 그렇게 쉽게 여행 계획을 세우고, 경비를 마련할 것 같았는데,

막상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일단 추석명절에 딱 걸치고 가는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항공비가 비싸게 적용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마음 고생을 좀 많이 했어요. 


"왜 이런 선택을 해야 했을까"에 대한 끊임없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하고,

SNS를 비교적 멀리하면서 각종 책을 탐구했습니다.

블로그 카테고리에 책소개를 상당부분 올려야 하겠지만 

그 고달픈 5월의 시간동안 제게 있어 위로의 친구는 다름 아닌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한 일간지 신문과 "핀란드덕후"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한국일보 2017년 5월 17일 기사)<= 클릭!


조금 기자님께서 과장해서 소개를 해주셔서 민망한 부분이 있지만 

어찌되었든 전 "핀란드덕후"로 소개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기사가 포털사이트(다음, 네이버)에 링크되어 나온 부분에서의 댓글,

뭐 평상시의 그런 댓글에는 신경이 쓰이진 않지만 

제가 함께하고 있는 북유럽 커뮤니티의 성격을 통째로 왜곡하는 부정적인 댓글도 있어서 

그 부분에 좀 맘이 상했습니다.


그리고 "헬조선"을 탈출하는 의미에서 북유럽을 동경하는 것이 절대 아닌데,

탈출이 아니라 그 좋은 점들을 선별해서 여기 대한민국에 심고 싶다는 생각인데,

어찌 댓글들은 그런 부분에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함께하는 북유럽 커뮤니티의 분들은 이에 흔들리지 않기로 하고 

우리의 순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로 결의하고 저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메타세콰이어길>


여러가지의 부분들이 겹쳐서 

지금 피로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당연히 블로그에 들어오는 비율도 좀 줄어들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꿈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요즘 이 노래를 들으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래전의 드라마 OST중 한 곡이지만,

제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한 듯 해서 귀에 쏙 들리는 음악이기도 합니다.


다시 맞이하는 새로운 한 주, 

5월의 마지막과 6월의 새로운 첫 주,

여름으로 들어가는 이 때, 좀 더 저의 마음에 녹색의 신선함과 청량감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말하고 싶어>- 파일럿ost, 노성원 노래



허전했던 너의 빈자리
다가서지 못한 순간들
많은 시간 밤세워 널 생각했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꿈속에서 널 만났지
너는 잊혀지는 꿈이 아니잖아
우릴 스쳐가는 모든 순간들이
내게 정말 소중해~~

기다림은 힘들지만
지금 이대로 나를 기다려줘
서로 어색하지 않는 웃음으로
다시 만날수 있게~~

**(간주중)

많은 시간 밤세워 널 생각했어
이제는 말하고 싶어~~

꿈속에서 널 만났지
너는 잊혀지는 꿈이 아니잖아
우릴 스쳐가는 모든 순간들이
내게 정말 소중해~~

기다림은 힘들지만
지금 이대로 나를 기다려줘
서로 어색하지 않는 웃음으로
다시 만날수 있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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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7.05.29 08:05 신고

    드디어 핀란드 덕후의 자리에까지 오르셨군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하나하나 차분하게
    준비해 오신 것인가를 알기에
    아무렇게나 내뱉는 사람들의 말에
    신경쓰실 것 없다 싶습니다.
    비용도 다 마련이 되셨으니
    이제 즐겁고 행복하게 즐기실 일만 남으셨네요.
    진심 부럽습니다..ㅎㅎ

  2. 공수래공수거 2017.05.29 09:43 신고

    직장이 이전하고 여러모로 바쁘셨던 5월이셨군요
    사람들은 자긱 알고 있는 아주 작은 사실 하나로 전체를
    평가하고 판단해 버릴려는 나쁜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것들이 악플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괘념치 마시고꾸준히 본인의 생각을 하나 하나 추진해 나가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을것입니다^^

    • 둘리토비 2017.05.29 20:25 신고

      정말 정신없었던 5월입니다~^^

      회사부지이전이 의외로 큰 틀로 짜여져서
      과정이 복잡합니다~
      어찌되었든 5월말일로 마무리하고
      6월 첫날부터는 부지 이전된 남양주로 출퇴근하게 됩니다~

      악플은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래도 본래의 가치가 있어서 좀 서운하기도 했어요~

  3. 바람 언덕 2017.05.29 10:25 신고

    계획이 착착 진행되신다니, 저도 기분이 '업'됩니다.
    준비 이전과 이후를 잘 정리하셔서 꼼꼼히 비교해 보는 일도 중요할 것 같구요.
    여러 계획하신 것들 빠짐 없이 두루 살피는 것도 잊으시면 안 될 것 같아요. ㅎㅎ
    한국일보와도 인터뷰도 하시고, 이제 전국구로 나가시는 건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

    • 둘리토비 2017.05.29 20:27 신고

      준비이전과 이후,
      참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생각하는 프로젝트도 있기에
      단순히 여행만 갔다오는 관점은 아닙니다
      그 이후가 더욱 중요한 것이지요.

      어찌되었든, 중요한 하나의 부분을 마쳤습니다.
      이제 다음 과정으로 나아가야죠~^^

  4. 늙은도령 2017.05.29 23:11 신고

    한발 한발 자신의 길을 가는 모습이 좋습니다.
    여행은 준비하는 동안이 가장 가슴 뛴다고 했는데 핀란드 여행은 그 이상이기를 바랍니다.
    댓글에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원래 그런 것이니까요.

    • 둘리토비 2017.05.29 23:41 신고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물론 고독한 준비이지만 말입니다~

      댓글은 뭐 신경을 꺼 둡니다.
      원래 포털이야 그런 것이니까, 그냥 편하게 생각합니다~

핀란드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호수가 많습니다.

호수가 있는 지역은 호수와 작은 만,

섬과 반도가 얽혀 있는 거대한 땅이기도 합니다.


공식적으로 18만 8천여개에 가까운 호수가 있고

5천여개가 넘는 급류(물살)

그리고 비례되어서 18만여개에 가까운 섬이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1만 2천여개 정도의 섬이 있습니다. 제일 큰 섬은 제주도)


그 많은 호수의 이름을 알 수는 없겠죠.

하지만 핀란드 사람들은 많은 호수를 가진 것을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핀란드의 여름 호수, pixabay 제공>


핀란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사이마 호수(Lake of Saimaa)는 면적이 약 4400평방킬로미터에 이릅니다.

(평방킬로를 쉬게 환산한다면 1평방킬로미터는 사방이 1킬로라는 의미입니다. 정말 넓지요)

그리고 1만 3710개의 섬을 품고 있습니다.



#참고로 핀란드의 전체 국토면적은 33만 8000평방킬로미터입니다.

평방킬로미터를 요즘은 제곱킬로미터라고 합니다(km2)


<Saimaa 호수>


지금 한국에서 4대강에 대한 정책감사를 이제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앞으로의 "난제"가 그야말로 첩첩산중일터인데,

저 같은 경우는 핀란드의 호수를 보면서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 감사를 하는 분들이 먼저 여기 핀란드의 호수들을 먼저 보셨으면 합니다



(직접 가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핀란드에서 꼭 몆몆 호수들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먼저 이런 깨끗한 호수에 대해서 집중하고 보게되면,

더욱 깨끗한 강과 호수에 대한 마음이 간절하지 않을까요?


지금 5월, 아주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이 시릴 정도의 이 호수들을 보면서

때로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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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7.05.24 22:48 신고

    캐나다에도 북미 5대호를 포함해 3백만 개의 호수가 있어서 어딜가나 물이 보여 좋은 것 같아요. 핀란드에 18만 개 이상의 섬이 있다는 게 무척 인상적이네요. 이 기회에 4대강에 관한 재조사가 철저하게 이뤄졌음 좋겠어요. 이번 기회를 놓치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공원 형성보다 자연 보호가 우선이라는 것을 원칙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둘리토비 2017.05.25 22:02 신고

      호수 하나하나를 다 보고 싶어져요~~^^
      자연에 대해서 더욱 깊이 그리고 간절하게 생각하게 될 것 같기도 해요

  2. 2017.05.24 22:56

    비밀댓글입니다

  3. 바람 언덕 2017.05.25 06:54 신고

    핀란드와 캐나다도 참 비슷한 구석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자연환경을 보면 그렇죠. 무엇보다 자연을 끔찍히도 아끼는 마음은 정말 귀감입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겠죠?

    • 둘리토비 2017.05.25 22:06 신고

      우리도 우리 안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봐요
      하지만 위정자들이 넘 그런 것을 못했죠.

      뭔가 계기가 될까요?
      정말 궁금해져요

  4. 봉리브르 2017.05.25 07:58 신고

    핀란드는 자연경관도 빼어나고
    교육정책도 뛰어나고
    뭐 하나 부럽지 않은 게 없는 꿈의 나라이네요.
    온 세상이 다 핀란드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저 호수들이 눈에 아른거릴 것 같습니다..^^

  5. 공수래공수거 2017.05.25 09:06 신고

    물론 자연적인 호수이겠죠?

    자연을 훼손하는 나라는 언젠가 그 훼손한 자연에 댓가를
    받게 될것입니다

    • 둘리토비 2017.05.25 22:09 신고

      그럼요. 자연호수에요~^^
      환경파괴범들에게 반드시 댓가가 치뤄져야죠!!

  6. 까칠양파 2017.05.25 20:19 신고

    22조를 그냥 강바닥에 버린 셈이죠.
    다시 복구하려면 그만큼 피같은 세금이 들어갈텐데, MB 돈도 다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설마 누구처럼 27만원만 있다고 하진 않겠죠.ㅎㅎ

    • 둘리토비 2017.05.25 22:09 신고

      아 27만원이 아니라 29만원입니다^^
      MB는 좀 탈탈 털려야 해요!!

      넘 못밝혔어요!!

  7. 『방쌤』 2017.05.25 20:45 신고

    바로 앞에 작은 텐트 하나 쳐놓고
    그냥 하루종일 바라만 보고 있고 싶어요.

    마음이 편안~해질 것 같은 풍경이네요.^^

    • 둘리토비 2017.05.25 22:10 신고

      얼마나 저 광경을 실제로 보고 싶은지 몰라요^^
      그만큼 그리워집니다~^^

  8. 4월의라라 2017.05.30 11:42 신고

    정말 호수가 멋집니다. ^^ 섬이 18만개라 그 섬위에 나무들이 빽빽해서 정말 자연 그대로 멋집니다. ^^
    언제나 함 가보려나... ^^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제19대 대선의 전반적인 그림이 그려집니다.

여기 블로그 공간에서는 누가 당선되고 2등하고 3등하고가 아니라,

저에게 맞추어 봅니다.


작년 후반부터 시작된 탄핵정국, 

그리고 3.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의해 탄핵인용이 결정되고

이후에 결정된 5월 9일 장미대선,


수 개월의 시간들이 흘렀네요.


저는 늘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해서 하루하루를 스스로를 체크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결정되고 변화된 부분을 다시금 보게 되니,

거기서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정말 이렇게 달렸던 지난 몆 달의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달려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저는 올해 10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핀란드 여행계획을 확정지었고,

직장업무와는 별개로 북유럽, 핀란드 관련 디자인, 북세미나를 기획할 정도로 몰두했던 시간들이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평생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책들을 읽었습니다.


늘 곁에두는 주제인 북유럽 관련 주제들(디자인, 여행기, 북유럽 사회민주주의 관련) 뿐만 아니라,

예술에 관한 서적들(이 부분은 블랙리스트관련 이슈가 나오면서 더욱)을 여러권을 읽었으며,

노동법, 헌법 관련 책들, 퇴사에 관한 책들, 

진보와 빈곤, 빵의 쟁취, 핀란드 역으로등 사회과학 서적들

각종 평전(체 게바라, 올로프 팔메, 디트리히 본회퍼, 반 고흐, 안데르센, 신영복 교수님의 저서들, 그 외 etc)

인테리어, 사회과학등 여러 제가 소장한 책들,


그 책들과 함께 했기에

힘겨웠던 시간들을 견뎌왔던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 <북유럽 사회민주주의 모델>


시대가 어떻게 변화되던지,

삶의 환경, 여건들이 변화무쌍할 지라도,

저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걷거나 달려가면서 저의 길을 갈 것입니다.


물론 때때로 멈추면서 쉼과 여유를 가지는 부분도 실행할 것입니다.


그게 저의 "일상생활"입니다.



대선이 끝났으니 이제 그만 일상으로 돌아가자고 말합니다.

전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그렇고,

늘 일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일상이란 대단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 한 주라는 시간, 한 달이라는 시간, 계절이라는 때,

그리고 한 해,


한 편으로는 미래를 꿈꾸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현실에서의 삶의 가치를 능동적으로 설계하고 경험하고 행동하는 것,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상의 삶"이지 않을까요?




  

 


여전히 살아가야 하는 "일상"

그 가운데서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보다 능동적인 삶의 가치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 옆의 기쁨과 슬픔에 지혜롭고도 탁월하게 반응하면서

저 개인의 이기주의로만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공생할 수 있기를......


<일상으로의 초대- 하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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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05.10 01:22 신고

    저도 마찬가지로 늘 일상의 삶을 살아갑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합니다.

  2. 봉리브르 2017.05.10 08:21 신고

    어제와 오늘이 무척 다르게 와닿을 줄 알았는데,
    여느때와 다름 없이 해가 뜨고
    평온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지난 7개월간의 결실이
    그래도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낸 것이어서 뿌듯합니다.
    누구할 것 없이 일상으로 잘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둘리토비 2017.05.10 20:23 신고

      그럼요. 잘 될 것입니다.
      우리들의 굳건한 일상이 있어야
      나랏님들도 그것을 보면서 더욱 정신차리고 일할 수 있겠죠~^^

  3. 공수래공수거 2017.05.10 08:45 신고

    저도 일년전과 ,한달전과,어제와 같은
    일상을 살고 있네요
    우리 모두 보통 사람들입니다

    보통 사람들의 소망이 시작되었다 생각합니다
    내일의 일상도 같을것이지만 마음만은 달라질것이라 생각합니다^^

    • 둘리토비 2017.05.10 20:24 신고

      마음이 달라진 상태에서 일상을 대하면서
      그 일상이 점점 위대하게 변하리라 생각됩니다~^^

      함께 응원하고 나아가죠~^^

  4. 『방쌤』 2017.05.10 09:39 신고

    최선의 일상의 삶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하루하루가 모여서 내 인생이 되는 것이니까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둘리토비 2017.05.10 20:25 신고

      그렇습니다.
      인생이란 것은 일상이 모여져서 이루어지는 것이죠

      간절하고도 담대하게 일상의 삶을 추구합니다~^^

  5. mooncake 2017.05.10 09:40 신고

    늘 열심시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둘리토비 2017.05.10 20:26 신고

      에구, 다짐하는 그 단순한 마음이죠~^^
      그렇게 해야 그나마 흔들림을 덜 받게 되거든요~^^

      mooncake님도 일상이 더욱 풍성해지시길 기원해요~^^

  6. Bliss :) 2017.05.10 12:48 신고

    핀란드에도 사회민주주의 정당이 대세적인가요? 유럽중에서는 독일 스웨덴 노르웨이 프랑스 영국 정도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캐나다 이민자들 사이에서 캐나다를 사회민주주의로 평하는 사람도 많아 종종 논쟁의 쟁점이 되기도 합니다. 사회주의 자본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사민주의 등 어느 것을 우선시 여기고 또 어떻게 보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이기도 해 민감한 것 같기도 해요. 복지를 중요시 여기는 국가에서 늘 나오는 논란일지도 모르겠네요. 새로운 정부가 사이다 같은 살림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활기찬 오후 되세요!

    • 둘리토비 2017.05.10 20:29 신고

      북유럽에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는
      강력한 사회민주주의가 구현되어 있구요.

      핀란드도 2012년까지 대통령을 했던 타르야 할로넨 전 대통령때 사회민주주의의 최전성기였습니다
      지금은 우파정부가 다스리고 있거든요
      그래도 기본 취지는 계속 가져 갈 것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논란과 토의가 있는 형태가 더욱 선진적인 것이겠죠.
      캐나다의 현실도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아닐까요?
      우리는 이제 시작입니다.
      지난 9년여동안 넘 망쳐졌습니다`

    • Bliss :) 2017.05.10 21:25 신고

      핀란드도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기사 챙겨보면서 새희망을 느꼈어요! 새정부가 초심을 잃지 않고 잘해내줬으면 좋겠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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