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찰내 성추행 폭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Me too가 아니라 Me first하기! "악에 맞서지 않는 것은 악에 동의하는 것이며악을 위해 일하는 것" "악을 보고도 침묵하는 것은 그 자체가 악이다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죄없다 하지 않으실 것이다" 1945년 독일의 플로센뷔르크 강제수용소에서 처형당한"디트리히 본회퍼"의 어록 중 하나입니다. 목사이자,순교자이기도 했고예언자이자 스파이의 임무로 히틀러 암살계획까지 세웠던 인물, 이분의 전기와 각종 책에 나온 인물에 대한 묘사는 당시 나치치하의 독일의 상황에서 단순한 저항 이상으로 변혁을 꿈꾸었고자기가 믿는대로 살기위해 목숨까지 내놓았던 분입니다. 당시의 독일교회는 형식주의와 율법주의에 치우친 형태가 지배하고 있었는데,먼저 형식주의란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이 모든 이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신다는 말씀만 들으려 하고,어찌 살아야 하는지는 그다지 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