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신차리고 8월 맞이하기 7월이 신속하게 지나가고 이제 8월을 맞이하게 됩니다. SNS를 전반적으로 띄엄띄엄 이용했던 지난 시간들이었습니다.그 대신 책을 많이 읽었구요, "다산 정약용 평전"을 다 완독하고,지난 주말에 걸쳐서 단 이틀만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이 책을 다 읽고, 지금은 "노르웨이"에 관한 북유럽 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더위 가운데서 직장 업무를 하고 있고,이제 이틀 후면 짧지만 여름 휴가기간이 있습니다.주말 이틀이 낀 나흘동안의 휴가이기에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만,저에게는 이제 두 달 정도 남은 10월의 핀란드 여행이 더욱 기대되는 지금입니다. 솔직히 SNS를 하기 싫습니다.블로그야 저의 기록이라고 생각하고 때때로 글을 올리기에 별 느낌은 없는데,요즘 특히 페이스북 계정을 정지하거나 탈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