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꾸준히 걸었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냥 꾸준히 걸었습니다. 지난 목요일과 금요일,날씨가 추워지니 오히려 평일 점심시간과 저녁,주말시간의 거래처(주로 요식업계)의 손님과 매출은 늘어서직장의 주된 매출(돈가스)과 유통이 높았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일이끝난 금요일 저녁, 거의 기진맥진한 상태였는데바로 그 다음 토요일에 한국에 있는 북유럽 사람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맞이 "Nordic Party"가 있어서 서울 종로로 나갔어요. 매우 추운 토요일 오전의 시간이었는데,안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친교를 나누고그동안 외로움과 고독으로 일관한 저의 몸과 마음도 위로받은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다양한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하느라 사진을 담는것은 거의 없었고,위의 사진에서 전문 사진사가 다양한 사진들을 많이 담았으니 추후에 또 공개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전11시에 시작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