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며 듣는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처음 읽는 책 "비폭력대화" 2018년 새해가 밝았고,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1월1일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2017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죠.저 개인적으로도,제가 다니는 직장에서도,제 가정에서도,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에서도...... 그런데 그 가운데서 제가 직접적으로 속해있는 가정과 직장,그리고 제 내면적으로는 그리 막말을 하지 않았습니다.스스로도 언어에 있어서, 생각에 있어서 조심했고무엇보다 맑은 감성에 대한 간절함이 있었고그 감성을 표현하는 말과 글에서 더욱 간절함이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그것이 SNS와 언론의 뉴스를 보면서 저의 감성과 언어표현을 절제하고 바람직하게 사용한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지난 12월 중순부터 읽고있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비폭력대화"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