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언급하는 핀란드 스타트업사우나(StartupSauna)(2)

핀란드 스타트업사우나(Startup Sauna)에서 

스타트업의 가치탐색을 다시금 나누어 봅니다.

 

먼저 핀란드에서의 스타트업에 대한 가치는

"하나의 큰 노키아 대신에 100개의 작은 노키아"을 만들겠다는

핀란드 정부의 의지와

창업에 대한 민,관 협동의 적극적인 부분,

이러한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조성된 창업 생태계의 부분,

 

여러가지 부분들이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우나(Sauna)의 개념에서 스타트업의 가치 탐색

 

스타트업과 관련해서 제가 정리한 몆 가지 개념으로는

1. 하나의 공간에서 뜨거운 창업욕구로 서로가 함께하는 Co-Working Space 개념,

2. 이전 스펙이나 학력에 좌우되지 않는 공평하고도 평범한 Co-Working Space 개념,

    (알몸으로 들어와서 땀을 흘리는 사우나의 정의로 볼 때 이런 것 같아서요)

3. 뜨거운 창업 욕구에 물을 내리듯이 창업에 대한 유기적인 지원이 잘 갖추어진 Co-Working Space 개념,

 

 

네 그렇습니다. Co-Working Space의 개념이 떠올랐습니다.

여러가지의 코워킹 스페이스의 정의와 개념이 있겠지만 제가 주목한 개념은

"공통의 가치를 지닌 사람들이 모여서 의미있는 생산을 이루어 내는 정형화되지 않은 공간"

 

이것이 핀란드 그리고 북유럽과 점차 유럽사회에 퍼지고 있는 "스타트업 사우나"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여겨집니다.

 

<구글캠퍼스 서울>

 

<체인지메이커스-오픈컬리지>

                                              *제가 소속되어서 조금씩 활동하고 있는 두 개의 창업 플랫폼입니다

 

한국에서도 많은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 소셜 비즈니스를 위한 다양한 공간과 시스템, 그리고 연결의 부분들,

여러 장소에서, 여러 커리큘럼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북유럽순방이후, 핀란드를 포함한 북유럽의 창업부분에 대해서 보고 듣고 경험한

한국 사회에서 스타트업과 소셜 비즈니스를 하는 이들의 다양한 의견들과 구상들이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청년소통정책관"을 새롭게 임명했다고 합니다

(여선웅, 전 소카 본부장, 강남구의원, 이전 신연희 전 강남구청정과의 대결로 유명함)

이번 북유럽순방의 후속조치라고 여겨지는데, 무언가 왜곡되어 있는 지금의 청년 창업시장에

좀 더 구조적이고 실제적인 방향이 잘 설정이 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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