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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SATURDAY

오픈컬리지(opencollege)에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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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부분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평생토록 배움의 자세로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식과 가치의 나눔도 

할 수 있거든 계속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소셜 플랫폼인 위즈덤(Wisdome)이 중료하고

또 다른 플랫폼인 한 플랫폼은 지금 리더십의 성추행논란,

"플랫폼 비즈니스"의 부분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오픈컬리지(opencollege),

여기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컬리지 배너>


오픈컬리지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지식과 경험, 가치를 공유함으로서,

"배움"이란 본질적 삶의 가치를 보다 자연스럽고도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소셜 플랫폼입니다.


6개월, 1년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고, 기존의 오픈컬리지의 학생은 만기 전에 재연장이 가능합니다.

전 1년단위의 부분으로 2018년 신입생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이곳에서 요구하는 essay를 작성해야 합니다.


그것까지 다 심사를 받고 드디어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최종선발" 결정이 났습니다.

그 다음은 오픈컬리지 이곳에서 주최하는 오리엔테이션과 등록금을 납입해야 하는데요,

6개월에 6만원(2개월 휴학가능), 1년에 9만원(4개월 휴학가능)을 이체하면 됩니다.


전 1년으로 등록을 했구요. 등록 완료후에 이렇게 또 배경화면이 뜹니다.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는 2018년 2월 3일 토요일 오후7시부터 공식적인 오픈컬리지 활동이 시작됩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오픈컬리지의 새로운 사람들이 모이는 첫 시간으로

1. 오픈 컬리지의 비전 및 가치공유

2.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킹

3. 프로젝트 디자인 워크샵 등이 열립니다.


<저의 오픈컬리지 지원절차>


이제 저는 일주일 뒤의 오리엔테이션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좋아했고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블로그에도 지속적으로 공유한 "북유럽", "핀란드", "문화예술"등

이 부분들을 좀 더 지속적으로 나누려고 합니다.



배움과 만남,

이곳에서는 좀 더 능동적인 구조에서 이 배움과 만남의 부분을 자유롭게 진행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저야 주말에 최대한 활용할 수밖에 없겠지만, 주말마다의 배움과 만남, 나눔의 부분이 계속된다면

삶에 있어서도 적지않은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픈컬리지의 배움 철학>


원하는 것을 배울 수 있고 실제 삶의 가치로 이어지는 배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덴마크의 자유교육과 민주적 시민교육의 부분이 절로 떠오르게 되었는데요,


실제 덴마크에서는 정규 학교교육외에 이런 자유교육과 시민교육이 뿌리깊게 자리잡혀 있어서

삶의 풍요로움과 행복도가 세계최고의 수준이라는 것은 아마도 잘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로 여기 "오픈컬리지"의 부분이 이런 성격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린형태의 자유교육이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곳이 "오픈컬리지"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펼치고 나누고 싶은 부분의 성격과 너무나 절묘하게 성격이 맞습니다.




일단 여기에 있는 책들을 기반으로 한 북유럽의 다양한 컨텐츠를 나누고 

함께 일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가치를 발견하고픈 생각이 있습니다.


"북유럽디자인"에 관해서는 이미 다 정리를 해 놓았는데 

여기 덴마크의 휘게(Hygge), 스웨덴의 라곰(Lagom), 핀란드의 휘바(Hyvaa)

이 부분을 또한 중점적으로 나누고 싶습니다.


이제 조금씩 날개를 펴야겠네요.

아직 2018년 1월이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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