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카스(FISKARS), 두번째 이야기

피스카스(FISKARS)는 북유럽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자연과의 삶, 그리고 전통방식의 생활을 이어오는 데

이에 대한 필요충분의 부분으로 함께하여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인식이 된,

대표적인 디자인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의 도구들은 일상도구들로 주로 이루어져 있어 북유럽 사람들의 생활에서 반드시 필요한 도구들,

그 도구들이 모여져 있는 것입니다.

음....욕심을 내 본다면,

여기 사진속의 도구들을 다 갖추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이건 절삭용,일상생활용 공구라 하기에는 정말 예쁘고 멋있고, 하나하나가 품격이 느껴지는 제품이네요~

 

 

피스카스(FISKARS)는 공구기업일까요?

아니면 디자인기업일까요?

 

핀란드는 전체 국토의 약 80% 정도가 삼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에 나무를 자르고 가지를 치거나, 아니면 정원을 가꾸거나 하는 일상의 일들이

핀란드에서는 아주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그렇기에 그런 일상의 일들을 돕는 도구들이 가위의 부분으로, 그리고 여러가지 용도의 도구들로도 많이 있습니다.

<나무를 자르고 다듬는 공구류>

손잡이를 자세히 보신다면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을 설계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오렌지색의 깨알같은 디자인은 여기서도 돋보입니다~^^

<화분을 심고 가꿀 수 있는 모종삽을 비롯한 공구들>

 

<마당의 잔디를 가꾸고 낙엽도 쓸어담는 갈고리 빗자루>

 

이외에도 다양한 일상 작업 가운데서의 온갖 도구들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보면 볼 수록 왜 이리 끌리는 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마지막 겸, 세번째 이야기로 주방에서의 다양한 피스카스(FISKARS)의 도구들을 살펴보고

국내 총판이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해 있는데, 그에 관한 정보도 나누겠습니다.

 

전 아마도 조만간에 여기를 가서 몆몆 유용한 공구들을 구입해야 할 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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