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살롱(Nordic Salon) 홈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코로나19의 위력이 여전히 엄중한 시대,

원래대로라면 바로 10월 1일 내일에

전 핀란드 헬싱키행 비행기를 타는 게 예정된 계획이었는데,

이미 오래전에 그 모든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그 아쉬움과 현실의 상황과의 분투의 과정 가운데서

어떻게 하면 북유럽의 사회, 문화등을 더 쉽게 소개하고

그런 컨텐츠와 가치를 모아주는 플랫폼을 구성할 수 있을까......

저의 개인블로그로도 다양하게 소개를 하고 있지만, 좀 더 그것을

소셜살롱(Social Salon)형태로 구체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여겨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나 더 개설하고 홈페이지처럼 구성해서

운영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조금씩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스킨과 도메인을 1차로 구성했습니다.

이름은 북유럽살롱(Nordic Salon)이라고 했습니다.

주소는 도메인을 구입, 적용해서 https://nordicsalon.co.kr 로 인터넷주소를 확정했습니다.(3년 유효)

카테고리는 우선되는 메인홈 공간을 "북유럽살롱"이라고 했고,

주로 살롱모임을 하게되는 주제의 "북유럽 문화기행"카테고리를 두고,

북유럽에 관한 다양한 도서를 읽고 토론하고 나누는 "독서모임"의 카테고리를 두었으며,

직접 활동성있는 걷기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의 카테고리를 구성했습니다.

추후 이 공간은 블로그 공동운영이 가능한 것처럼 공동으로 홈페이지 공간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블로그 공동운영이 가능한 기능이 이럴 때 참 유용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장기적인 운영방침을 구상하고 있으며, 추후 북유럽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일단 위의 사진자료로 보시는 것처럼 초기화면을 구성하는 것을 상당히 고민하고 실행에 옮기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구조, 그러면서도 북유럽의 향기가 나는 초기화면 구성이 필요한 부분이었기에

디자인적 구조, 북유럽 문화의 향기가 나는 초기화면 사진자료의 구성등이 중요했는데 만족합니다.

물론 앞으로도 좀 더 세심하게 다듬으며 고객, 이용자 편의를 고려해야 하는 부분들을 계속 고민해 나갈 것입니다.

요즘 비대면시대의 부분으로 인해 ZOOM을 통한 온라인 살롱의 형태,

아주 적은 소수의 사람들과 열린 외부공간에서 함께하는 소규모 오프라인 살롱의 형태등,

다양한 구성형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 블로그형식보다는 홈페이지 형식, 소셜 플랫폼 형태의 형식과 운영이 더 두드러지게 될 것입니다.

다시 "북유럽살롱"(Nordic Salon) 인터넷주소를 알려드립니다.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의 다양한 문의, 의견을 기다리고 기대해 봅니다~

(방명록이나 비밀형태의 댓글로 자유롭게 문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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