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북유럽 히든트랙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와 함께 느린 발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나 더워서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면 그냥 푹~ 쉰 요즘의 시간들, 한~두 시간 블로그 글쓰기에 공을 들이는 부분도 좋겠지만무엇보다 일상의 직장업무와 블로그 글쓰기를 이 엄청난 폭염의 때에 병행한다는 것은 굉장한 무리입니다. 앞으로도 더위가 좀 식어질때까지는 이 기조를 유지할 듯 합니다. 그냥 지금은 제 안의 생각과 일상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글로 써보는블로그의 순기능에 더욱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일주일 전,중고서점 알라딘을 통해서 다소 희귀한 북유럽 관련 서적을 구해서 지금껏 읽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더위에 직장일을 마치고 집으로 퇴근하면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독서로 머리를 선선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요즘 이 책에 푹~ 빠져 있기도 합니다. 수많은 심금을 울리는 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