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윈스턴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지 윈스턴의 "December"중 "Joy" 12월이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돌아오는 주말과 주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이고그 다음주 31일이 지나면 정말 파란만장한 2016년이 지나가고 2017년이 시작됩니다. 12월, 연말의 기분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시간들이었습니다.그대신 매 주 주말 광화문 광장에서, 그리고 서점가에서 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제 안에 영롱한 12월의 감성이 분명히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표현이 안 된 것도 같습니다.그렇기에............................. 지난 일요일(18일) 교회를 왔다갔다 하면서 책과 동시에 제가 자주 들었던 피아노 곡이 있었습니다.이 곡을 들으니 뭔가 겨울이 제대로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바로 이 곡이었습니다. 12월의 시 마지막 잎새 같은 달력 다시 시작했으면 .. 이전 1 다음